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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침의 글 , 감동실화

행복나눔이2 2024. 8. 11. 07:17


♧ 깨우침의 글 ♧


ᆢ 중용(中庸) ᆢ

덜 익은 알곡을 다 걸러내면
먹을것이 남지 않고,

미운 사람을 다 걸러내면
쓸 사람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

욕을 많이 하다 보면
욕에 둔감해지고,

매를 많이 휘두르다 보면
상대방의 아픔에 둔감해 지기 마련입니다..

소중한 나의 것이
남에겐 하찮을 수도 있고,

소중한 남의 것이
나에겐 하찮을 수도 있습니다..

남 비판하는 자가
저 비판받는 줄은 모르고,

남 비난하는 자가
저 비난 받는 줄은 모릅니다.. ​

타인을 잴 때는
성인군자의 도덕적 잣대를 쓰고,

자신을 잴 때는
흉악범의 잣대를 쓰면서

비난과 비판을 합리화 하고는 합니다.. ​

매사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처세하며 사는 것이

삶의 '중용지도 (中庸之道)'입니다. ​

그래서 선조들이 '과유불급(過猶不及)'을
그렇게 강조하셨나 봅니다.

​‘중용’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황희 정승 입니다.

안방에 들어가면
아내말이 맞다하고,

마당에 가면
머슴말이 맞다하고,

부엌에 가면
계집종의 말이 맞다 하고,

사랑에선
아들 말이 맞다고 하면서

누구하고도 적을 만들지 않은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중용'은 쓰는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삶의 지혜가 될수도있고,
줏대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용'이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삶의 중용지도'를 지혜롭게 잘 활용하면
처세의 달인이 될수 있습니다.

​'중용'을 잘 지키며 사는 일
평생의 삶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자랑하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자"고 하는 것 입니다..

모두 서로서로 사랑합시다.

이 나이에 만날 친구들 있다는 것만해도
축복입니다. ~~~~~~~🍎 

🎁 - 좋은 글 中에서 - 🎁


🐕 "감 동 실 화" 👍


전남 순천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없이 한 마리의 개를 자식삼아 키우며 살고 있었다.

할머니는 백내장으로 눈이 잘 보이질 않았다.

이 두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식이 없으므로
그 개를 키웠는데,

키운지 3년째 되던 어느날,
할아버지가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그 집의 형편을 잘아는 마을 사람들이
돈을 모아 장례식을 치뤄 주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다음날

그 집의 개가 갑자기 이웃 다른 집으로
자기 밥그릇을 입에 물고선 들어갔는데 ...

그 개가 밥그릇을 마당 한 가운데 놓더니,
멀찌감치 뒤로 떨어져 엎드려서

가만히 밥그릇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 집주인 아주머니는 밥을 퍼주었는데,
개가 밥이 담긴 밥그릇을 물고선 자기집으로 갖여갔다.

아주머니는 자기집으로 갖고 가서 밥을 먹겠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혼자되신 맹인 할머니 생각이 나서
걱정이 되어 따라가서 들여다 보았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는
그 할머니의 집안을 계속 바라보고만 있어야 했다.

할머니가 마루에 걸터 앉아 있는데,
개가 조금 전에 자기가 준 밥이 담긴 밥그릇을

안 먹은 채로 마루에 올려 놓고선
눈이 안보이는 할머니의 소맷자락을 물고

손을 밥에 다가가게 해서 밥을 먹으라는 시늉을 계속하고 있는 거였다.

결국 할머니는 개의 뜻을 알아차리고는
밥그릇에 손을 가져가 그 밥의 절반 을 먹고선

나머진 개에게 줬는데,
그때서야 개가 밥을 먹기 시작했다.

마침 지나가던 사람 여럿이 이 광경을 말없이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에
소문이 마을 전체에 퍼졌다.

사람들은 그 개를 아는지라 깨끗한 새 그릇을 준비해서
밥과 반찬을 고루 넣어서 주었는데,

역시 그 개는 밥통을 물고 자기집으로 가서
할머니에게 주고 할머니가 남겨주는 밥을 그때서야 개가 먹었다.

이 일이 계속되니까 마을 사람들이
"사람보다 나은 개" 라며 군청에 건의해서

효자상을 주어야 한다고 하니까
군청에선 당황하여 사람이 아니어서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

요즘 개만도 못한 사람이 많이 사는 세상에
사람보다 나은 개가 있다는게 새삼 마음이 찡하게 다가온다 ....!!!

개보다 못한 사람들은 많이있다.
나눔을 함께 하는 오늘이었으면 하면서❤️~~~ .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