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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대체로 평생 세개의 얼굴을 지니고 살아간다. , 단 상(斷 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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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5. 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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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대체로 평생 세개의 얼굴을 지니고 살아간다.🛑



첫번째 얼굴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얼굴이다.
부모로부터 유전자(DNA)를 물려받아서 생긴 얼굴이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을 보면 설명하지 않아도
얼굴에 부모·자식이라고 쓰여 있다.

보통 붕어빵이라고 부르는 얼굴이다.

두번째 얼굴은 친구나 가까운 지인이 만들어준 사회적 얼굴이다.
자주 만나는 사람끼리는 표정이 서로 닮는다.

잘 웃는 사람과 어울리면 덩달아 웃게 되고
늘 표정이 심각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심각한 표정이 된다.

이른바 심리학에서 말하는 거울효과다.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의 표정을 따라 하는 심리가 있다.

세번째 얼굴은 배우자가 만들어 주는 얼굴이다.
결혼하고 나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이 배우자다.

배우자가 웃는 얼굴이면 함께 따라 웃고,
찡그린 얼굴을 하면 따라서 찡그린 표정을 짓기 마련이다.

부부는 밤낮으로 수십년을 마주 보며 살아가니까 서로 닮을 수밖에 없다.
부부는 서로 닮는다는 말이 그래서 나왔을 것이다.

얼마 전 대학 후배가 늦깎이 결혼을 하면서 축사를 부탁해 왔다.
주례가 없는 결혼식이라 주례사에 준하는 축사에 나서게 됐다.

동창회 모임에 열심히 나오고 봉사활동도 진심인 후배라 기꺼이 수락했다.

무슨 말을 할까 심사숙고 하다가 이렇게 정리했다.
“신랑·신부는 오늘부터 서로 배우자의 얼굴을 책임져야 합니다.

아내의 얼굴은 남편이 만들고 남편의 얼굴은 아내가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고 매일매일 노력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얼굴이 더 매력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영화배우 숀 코너리는 젊은 시절 영화 ‘007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수려한 용모로 본드걸과 함께 악당을 물리치는 역할이니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그때 세기의 미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숀 코네리는 나이가 들수록 더 매력적으로 변해갔다.

그가 노후에 출연한 영화 ‘더 록’ 이나 ‘장미의 이름으로’ ‘엔트랩먼트’를 보면 그야말로 ‘표정이 예술’이라 말할 정도로 매력이 넘친다.

우리 주위에도 젊었을 때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외모의 매력이 배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큰 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의 공통점을 보면 덕성 좋은 사람과 교류하고 밝은 표정의 배우자가 있다.

💫 부모가 물려준 얼굴이 제아무리 좋아도 두번째, 세번째 얼굴이 좋아야 성공한 인생이다.

💫💫 좋은 친구와 좋은 선후배를 만나고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는 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요즘 우리나라는 성형 천국이 됐다.
코를 높이거나 쌍꺼풀을 만들고 주름을 없애기도 한다.

성형을 하면 더 젊게 보이고 더 깔끔해 보인다.
그러나 왠지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사람도 적지 않다.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이 사라진 사람도 있다.
심지어 같은 성형외과를 다니는 사람끼리는 얼굴이 닮는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형제자매보다 같은 성형외과에 다니는 사람끼리 더 닮았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성형도 의술이고 과학이니 효과가 있어 사람들이 병원을 찾는다.

그러나 즐겁고 행복한 마음에서 우러나와 만들어진 환한 얼굴이야말로 진정한 축복의 얼굴일 것이다.

오늘 부부 동반 모임이 있는데 아내는 거울을 보며 열심히 화장을 한다.
결혼 후 수십년이 흘렀다.

💫 '나는 아내의 세번째 얼굴을 위해 얼마나 도움을 주며 살아 왔을까?'
아내를 보며 웃어 본다.

아내도 덩달아 환한 미소로 화답한다.
그래, 우리가 서로 거울이다. 웃으며 살자! 🙏

🎁 - 옮겨온 글 - 🎁


🍁단 상(斷 想)🍁



🎂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보니...
건강을 자랑하던 친구 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

돈 많다고 거들먹 거리던 친구 지금은 뭘 하는지
머리 좋아 공부 잘 한다던 친구 지금 어떻게 사는지

좋은 직장에서 출세했다고 자랑하던 친구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알랭 들롱을 닮았다던 친구 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 가는 세월 누가 막을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건가.

청산은 날보고 티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티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청산은 날보고 말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말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그저 구름가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살다보니 예까지 왔는데

어찌.. 이제 모든 것이 평준화된 나이.

▪︎지난 날을 • 묻지도 말고, • 말하지도 말고,
• 알려고 하지도 말고, • 따지지도 말고.

▪︎앞으로 남은 세월 • 만날 수 있을 때 만나고, • 다리 성할 때 다니고,
•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 봉사할 수 있을 때 봉사하고, • 볼 수 있을 때 아름다운 것 많이 보고,

• 들을 수 있을 때 좋은 말 많이 하고, 듣고 그렇게 살다보면 삶의 아름다운 향기와 발자취를 남길 수 있지 않을런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끝나고 호흡이 정지 되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겠지요.

감사하며 기쁨으로 사는 것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운이지요.

정말 인생(人生) 80까지 살면 90점이고, 90살이면 100점 이라고 평소(平素)에 공언(公言)해 온 것이 타당(妥當)함을 새삼 확인(確認)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두처럼 여기는 평범(平凡)한 진실(眞實)을 다시 한 번 되새 깁니다.

1. 기적(奇跡)은 특별(特別)한게 아니다.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내면 그것이 기적이다.

2. 행운(幸運)도 특별한 게 아니다.
아픈 데 없이 잘 살고 있다면 그것이 행운이다.

3. 행복(幸福)도 특별한 게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이다.

하루하루가 하늘에서 특별히 주신 보너스같이 생각 됩니다.
오늘은 선물(膳物)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특별히 주신 선물 입니다.
오늘은 내가 부활(復活)한 날입니다.

어제 밤에서 다시 깨어났습니다.
70세(歲) 부터는 하루 하루가 모두 특별히 받은 보너스 날입니다.

오늘을 인생의 첫날 처럼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처럼 즐기며 사십시요.

천국(天國)은 감사(感謝)하는 사람만 가는 곳 이랍니다.

건강(健康)하게 살아서 숨을 쉬고 있음이 엄청난 축복(祝福)이고 은총(恩寵)입니다.

부디 매일(每日)매일 매사(每事)에 감사(感謝)하며 즐겁고 행복(幸福)한 시간(時間)들로 항상(恒常) 기쁨이 충만(充滿)한 생활(生活)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健康)하시기를 기도(祈禱) 합니다 ! 

🌞퍼온 글🐒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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