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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우우환 사후안락(生于憂患 死于安樂) , 인생이 한그루의 꽃 나무라면

행복나눔이2 2025. 1. 22. 07:15


🌹'생우우환 사후안락'
      (生于憂患 死于安樂)🌹


'어려운 상황은
사람을 분발하게 만들지만,

안락한 환경은
쉽게 죽음에 이른다'는 맹자의 명언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늘 시련이 따른다.

그러나, 그 시련이
인생을 더욱 더 가치있게 만든다.

'탈무드 명언에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라' 라는 말이 있다.

유대인들은
부족함도 소중한 자원으로 삼는다.

평탄한 삶에서는 걸작이 나오지 않는 법이다.
고난과 역경은 신이내린 축복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생활이 안락하면
'사우안락' (死于安樂)에 빠져들게 된다.

힘든일과 노력은 하지도 않으면서 댓가만 바란다.

'인생은 시련의 연속이다'
중요한 것은

그 시련을 어떻게 잘 받아들이고
어떻게 견디냐가 문제인 것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심장의 박동이 멈추지 않는 한
우리는 무엇이든 늦지 않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옮겨 온 글 - 🎁


☘️ 인생이 한그루에 꽃 나무라면 ☘️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 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 거라면

가장 말이 없고
가장 오래 가는 것이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사랑이 가고 나면 적막해지고
우정마저 사라지면 한없이 삭막해 지겠지만

그래도 연민의 나뭇가지 사이로
달도 뜨고 별들도 새록새록 반짝이므로

우리인생이 살만한것 아닌가 싶어요.

연민의 잔가지마저 부러지고 나면
그다음에 비로소 평화가 오겠지요.

강물처럼 잔잔한 마음의 평화.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