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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 인생은 편도 여행입니다
행복나눔이2
2025. 4. 18. 06:44
♡ 지푸라기..!!♡
낟알은 다 뜯기고 만신창이로 들판에 버려진 지푸라기..
새의 부리에 물리면 보금자리가 되고
농부의 손에 잡히면 새끼줄이 된다.
지푸라기 처럼 한심해 보였던 인생도
삶에 희망의 끈을 놓지않으면 분명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리라.
굽이굽이 돌아가는 우리네 인생길
올 곧게 뻗은 나무들 보다는 휘어자란 소나무가 더 멋 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 보다는 굽어저 흘러가는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은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도 서둘지 말고 가는 것 입니다.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입니다. 생을두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옮겨 온 글 - 🎁
💕인생은 편도 여행입니다.💕
열 살 때에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아서 따라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때에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던 어디를 가던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서른 살 때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몰라도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마흔 살 때에는
어디 한 번 가려면 아이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신경을 써지는 것이 많았지만
기어이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미지의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
쉰 살 때에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을까
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은 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았습니다.
예순 살 때에는 어딜 가더라도 유서 깊은 역사와
유적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답사여행이었습니다.
일흔 살 때에는 나이, 학벌, 재력, 외모 등
아무 상관없이 어릴 때의 친구를 만나면
무조건 반가운 나이... 인생을 수학여행이었습니다.
여든 살 때에는 아는 사람 찾아 나서기보다는
누가 언제쯤 찾아올까 종일 기다려지는 나이...
인생은 추억여행이었습니다.
아흔 살 때에는 지금 누굴 기다리십니까?
아니면 어디를 가시려 합니까?
아무도 오지 않고 갈 곳도 없는 나이...
인생은 시간 여행이었습니다.
인생이란 왕복이 없는 편도 승차권 한 장 손에 쥐고 떠나는
단 한 번뿐인 여행과 같았습니다.
한 번 떠나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여행이기에
더 소중하고 더 귀중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더라도
놓치는 것 없이 인생 여행 잘하고 계시나요?
★ Just a moment, please.
태어나면서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중을 받고,
또 부모가 되었을 때 우리도 2세를 마중합니다.
때가 이르러 부모님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영원한 안식과 영면(永眠) 을 위해 하늘로 돌아갈 때
영원한 이별을 눈물로 배웅(陪行, 배행)을 합니다.
우리 곁을 떠나간 사람은 아무 말도 없고
남아 있는 사람만이 아프고 슬픈 것일까요?
삶은 유한하고 단회성이며 그리고 아주 짧습니다.
이제 서서히 주변의 소중한 것들에 대해
마중과 후회 없는 배웅에 대해 생각을 할 때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평안하세요. 💕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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