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글 다섯 살 딸의 참사랑 행복나눔이2 2022. 6. 18. 03:16 다섯 살 딸의 참사랑 아빠와 엄마그리고 일곱 살 난 아들과다섯 살짜리 딸이살았습니다.어느 날 아빠가아들과 딸을 데리고등산을 가다가그만 교통사고를 당해아들이 심하게다쳤습니다.응급수술을 받던 중피가 필요했는데,아들과 같은 혈액형은딸 뿐이었습니다.다급한 아빠가딸에게 조심스럽게물었습니다."얘야,너 오빠에게 피를 좀줄 수 있겠니?"딸아이는이 질문에 잠시 동안무얼 생각하는 것 같더니머리를 끄덕였습니다.수술이 끝난 뒤의사가 대성공이라고말해주었습니다.그때까지 딸아이는침대 위에 가만히누워있었습니다."네 덕분에 오빠가살게 되었어!"아빠의 말을 들은 딸이낮은 목소리로아빠에게 물었습니다."와! 정말 기뻐요.그런데!나는 언제 죽게 되나요?”아버지가 깜짝 놀라물었습니다.아니 "죽다니?네가 왜 죽는단 말이냐?""피를 뽑으면 곧 죽게되는 게 아닌가요?"잠시 숙연한침묵이 흐른 뒤 아빠가입을 열었습니다."그럼,넌 죽을 줄 알면서오빠에게 피를 주었단말이냐?""예!~전 오빠를많이 사랑하거든요."아빠는 그 순간두 눈에 감동의 눈물이흘렀고어린 딸을꼭 껴안아 놓을 줄을몰랐습니다.(옮김)다섯 살 어린아이의목숨을 건 결단그 사랑에 대한 진정성은어떤 것이었을까?-아가페?-필리아?-에로스?'목숨을 건 참 사랑'그 진정성이내게도 남아 있는지....이 아침생각해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健康조심하시고親舊들 만나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餘裕롭고 幸福한나날 되세요~^ 글 출처 : 다음 윤성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