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이2
2022. 6. 19. 08:00

* "부처님 국적은 어디일까?" *
법당에서 예불을 드리던 동자스님이 큰스님에게 말했다.
“큰스님, 부처님이 어느 나라 사람인 줄 아셔요?”
“그래. 어느 나라 사람이냐..?”
“중국이요."
“흠.. 그게 아니라 인도인 것 같은데..”
“아니예요. 분명히 중국사람 맞아요."
“아니다. 인도사람이 맞느니라."
그러자 동자스님이 벌떡 일어나더니 불상을 비스듬히 눕히면서 바닥을 보며 하는 말이...
. . . . . . . . . . . . . . . . . ."스님!.보셔요!
'MADE IN CHINA' 라고 적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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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의 추억
산부인과를 개원한 한 남자 의사는
쑥스러워 하는 환자들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기에 분주했다.
어느 날 초음파 검사를 한창 하는데
이 환자가 여간 부끄러움을 타는게 아니었다.

순간 의사의 눈에는
그 환자가 입고 있는 셔츠가 눈에 들어왔고
그 셔츠에는 방콕에서의 추억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서 의사는 환자에게 조용히 물었다.

"방콕은 언제 다녀오셨어요?"
그랬더니 환자는 놀라면서 물었다.
"초음파 검사에 그런 것도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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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우면 긁어야지
봉달이가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한참 달리던 중에 봉달이가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한 손으로는 안전모를 벅벅 긁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봉달이에게 물었다.
“야, 안전모는 왜 긁어?”
“응, 머리가 가려워서”
친구가 어이없다는 듯 소리쳤다.
“인마, 그럼 안전모를 벗고 긁어야지.”
그러자 봉달이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야, 넌 엉덩이 가렵다고 팬티 벗고 긁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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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아내가 새 옷을 사오자 남편이 한마디 한다.
남편: 그걸 예쁘다고 골랐어? 도대체 물건 고르는 안목이 없단 말이야. 나 좀 닮아봐!
아내: 맞아요. 그래서 당신은 나를 골랐고, 나는 당신을 골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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