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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5 분간 읽으면 헬스 30분 효과

행복나눔이2 2023. 7. 16. 21:29




"이 글을 5 분간 읽으면
헬스 30분 효과 랍니다!! "



👙황진이 팬티 누가 찢었나?

​ ​


조선의 중종시대 황해도 개성땅에
​미모의 기생 황진이가 있었다.

​ 그는 기생이지만
양반과 사대부를 깔고 뭉겠으며

​ 남자에게 노리개 감이 아니라

​ 반대로 유명한 남자를 노리개 감으로 만든
​기개 높은 멋진 여인이였다

​ 기생으로 살면서
​항상 남자를 가지고 노는

​ 시인이며, 기개가 곧은 여인 이였다

​ 그는 아버지 황진사와
종 어머니 천민의 몸에서 태어났다.

​ 아버지 황진사가 길을 가다,
​빨래하는 여인을 자빠뜨려 건드려 생긴게 황진이다.

​ 황진이는 실록에 기록 된것은 없고
​야사로 전해지는 것이다

​ 어릴적에 천자문을 떼고
열살 때 부터 漢詩를 썼다.

​ 황진사가 경제적으로 도와 준 것

​ 옆집 총각이 상사병으로 죽자
​상여가 황진이 집 앞에서 움직이지 않아서

​ 황진이가 소복 차림으로 슬피울고
속치마를 관에 덮어주자

​ 비로서 상여가 떠나갔다
​이후로 황진이는 기생이 된다



세종의 증손자 벽계수가
​황진이를 무시하고 앞 만 보고 가는데,

​ 황진이가 시기하여 詩 한수를 읆는다

​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 창해하면 다시오기 어려우니

​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 즉 ,청산에 흐르는 물은
자연스럽게 흐르는데

​ 한번 바다에 닿으면 다시는 못 온다.

​ 명월은 황진이를 말함.

​ '나와 함께 놀다 가면 어떠하리!'
라는 詩를 노래한다

​ 이에 벽계수가
황진이를 쳐다 보다가

​ 말에서 떨어 졌다고 한다

​ 이에 황진이는

​ 별 볼일 없는 남자라
생각하고 돌아섰다고 함

​ 삼십년간 道를 닦은 지족선사를 찾아가

​ 유혹하여 파계승을 만들고,
​천하의 학자 서경덕을 유혹 하였으나

​ 실패하여
그의 제자가 되었고,

​ 그래서 개경의 삼절은
​황진이, 서경덕, 박연폭포라 한다



그는
기생 이였기에 유명한 사내들이 꼬였다

​ 허나 그의 기개를
​어떤 사대부도 꺽지 못했다.

​ 황진이가 가지고 놀았을 뿐이다.

​ 아랫 도리와
모든 것을 주고, 안주는건

​ 황진이 마음 이였다.

​ 사대부 집안 선전관 이었던 이사종과
​6년간 계약 결혼을 한다

​ 황진이 집에서 삼년을 살고,

​ 삼년은
심산유곡을 찾아 멋진 유람생활을 한다.

​ 그리고 깨끗이 헤어 지면서
詩 한수를 남긴다.


​ 🍒동짓달 기나긴 밤
한 허리를 둘로 내어

​ 춘풍 이불속에
서리 서리 넣었다가

​ 그리운 님
오시는 날 밤에 굽이 굽이 펴리라!🍒

​ 그후
사대부 앙반만을 갖고 놀다가

​ 말년에
대제학을 지낸 소세양이

​ 내가 황진이를
딱 한 달만 데리고 놀다 헤어 진다며,

​ 그러지 못하면
내 인간이 아니다 라고

​ 친구들에게 맹세 하였다고 한다

​ 그래서 소세양은 황진이와
​한 달간 동거한 후 헤어 지는데,

​ 황진이가 詩 한수를 읆는다

​ 🍁달빛아래 오동잎 모두지고
​찬서리 들국화는 노랗게 피여 있구나!

​ 다락은 높고높아
하늘 만큼 닿았는데,

​ 오가는 술잔은 취하여도 끝이 없네
​흐르는 물 소리는 차기가 비파소리

​ 피리에 감겨드는 그윽한 매화 향기
​내일 아침 눈물지며 이별하고 나면

​ 님 그린 연모의 정 물거품이 되네!

​ 이 詩를 들은 소세양은
​며칠을 더 머무르는데

​ 친구들은 소세양을
사람이 아니라고 놀려댔다고 함



이후 황진이는
​사십대 초반에 짧은 인생을 마감한다

​ 유언에

​ 깊은 산중에 묻으면 외로우니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길가에 묻어 달라 한다,

​ 그래서 길가에 그의 무덤을 만들었다

​ 훗날
한양의 한량 임백호가

​ 평양감사가 되어 부임하던 길에
황진이 묘를 지나다,

​ 묘에 술잔을 재배하며
황진이를 그리며 詩 한수를 읆는다

​ 청초 우거진 골에 자난다 누었난다
(자느냐 누웠느냐)

​ 홍안은 어디두고
(너의 미모는 어델가고) 백골만 묻혔느냐

​ 잔 잡아 권할이 없으니
(너와 한잔 술을 못하니)

​ 이를 설워 (슬퍼) 하노라!

​ 이 詩를 문제삼아 임백호는 파직 당한다

​ 훗날 암행어사 이덕형이
'송도기 '라는 책에

​ ''황진이는
아리따운 외모를 지닌 선녀였고

​ 천재 시인이였고 절창 이였다 ''
라고 기록이 되어 있다



🍒취중 실수🍒

​ ​
☆코메디언☆
​ -송 해씨의 취중 실수담-

​ 원로 코메디언 송 해씨에게 유명한 일화가 있다.

​ 술을 진창 먹고,
​술집 아가씨와 호텔을 간다는 것이

​ 그만 자기 집으로 간 아주 유명한 사건이다.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의 이야기 인데.

​ 자신의 단독주택 앞에 선 송 해가
문을 열고 나온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 "어이, 아주머니. 방 하나 주소!"

​ 다행히 술집 아가씨가 눈치가 있어

​ "송 선생님이
너무 취하셔서 제가 모시고 왔습니다 "

​ 라고 말하여 위기를 넘겼다.

​ ↓
​ 다음날 술이 깬 송 해씨,

​ 식사를 하는데,
​낯선 여자가 밥상 앞에 앉아있는 게 아닌가.

​ 통행금지 때문에 아내가
그 아가씨를 자기 방에서 재워줬던 것이다.

​ "저 여자, 누구야?"
​라는 송 해씨 질문에

​ "먼 친척 조카에요 "
​라는 아내의 답변.

​ 술꾼들의 황당한 이야기는 정말 끝이 없다.



♡😡야!
이 도둑놈아~~!!

청상이 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 이곳에 도둑이 들었는데 훔칠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 화가 난 도둑은
불을 켜고 두 사람을 깨운 후,

​ 며느리의 얼굴이 반반한지라...

​ 회가 동한 도둑은
옆방으로 며느리를 끌고 가며,

​ 시어머니에게 조금 미안했던지~~

​ "내 이년을 죽이러 가는 것이니,
노인네는 운 좋은 줄 아슈 !"

​ 하며
옆방으로 가 운우지정을 나누는데...

. 오랫만에 남정네를 접한 며느리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 끝날 때 까지 괴성을 질러 댔답니다.

ㆍ 일을 다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 시어머니가
도둑의 바지 가랭이를 붙잡고,

​ 늘어 지면서 말하길~~~

​"야 !
이 도둑 놈아 !

그렇게 죽이는 거면,
나도 죽여주고 가라 ~ 이놈아 !!"

​ 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