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길에서 길을 묻다
돌아보면 먼 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知天命)이니 이순(耳順)이니 하며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삶을 하나씩 알아 가려니 하였고, 나이들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나는
또 어떤 모습으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흰머리 늘어 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 남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 아집과 편협함이
지금도 내 안에 크게 자리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나를 해치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미움과 탐욕 그리고
원망의 감정들을 내려놓지 못하는 바로 내 자신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세치의 혀위에서 아름답게 춤추던 사랑이란말도,
그것은
삶의 서글픔이고 영혼의 상처이며 아픈 고통이다. 그러나 그렇게 처절하게 다가서는 절망도
또 다른 빛의 세상으로 이끌어주는
새로운 통로가 될 것이니,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앞서 지나갔던
끝 없이 펼쳐진 그 길을 바라보며,
이 순간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그리고 그길에서 내가 정말 올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지
그 길에서 묻고 또 묻는다.
오늘도 복(福)된 날이 되세요 ~~
오늘도 하루를 즐겁게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으면
온 종일 기분 좋은 일이 생기고 일도 잘 되게 마련입니다. ㅤ 작업중의 안전사고는,
아침에 기분 나쁜 상태에서 일할 때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ㅤ 장사를 하는 사람이 개시를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도
다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ㅤ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동쪽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십시오.
그리고 나도 저 태양 처럼 온 누리에 빛을 남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먹어 보십시오.
그때부터 온몸에서 힘이 뻗어 나오고, 의욕이 샘솟지 않습니까.
모든일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아침을 기분좋게, 그리고 활기차게 맞이하는 습관을 들여 보십시오.
그러면 매사가 술술 잘 풀릴 겁니다. 좋은 일만 있으세요.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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