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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섭생(攝生)

행복나눔이2 2024. 2. 27. 19:56



🌷노자의 섭생(攝生) 🌷


식물들이 위기를 느끼면 씨앗 번식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생명에 위기를 느낀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드는 例 에서도 볼수 있는 현상 입니다.

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 집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 주고 비틀어 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살아나고 더욱 발랄해 집니다.

노자는 이러한 논리를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 했습니다.

★귀생(貴生) : 자신의 生을 너무 貴하게 여기면
   오히려 生이 위태롭게 될 수 있고,

★섭생(攝生) : 자신의 生을 적당히 불편하게 억누르면 生이 오히려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 가르침 입니다.

*선섭생자, 이기무사지
(善攝生者, 以基無死地)

섭생(攝生)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이 '건강'한 生을 산다는 것을 설파한 노자의 지혜가 오늘날에 더욱 돋 보입니다.

기분이 우울하면 걸어라.
그래도 여전히 우울하면 다시 걸어라. = 히포크라테스 명언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은 다르듯이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도 다릅니다.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려고 먼저 얼굴을 바라보는 것은 마음의 상태에 따라 얼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영혼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기에 변화무쌍합니다.

얼이 제대로 박혀있는지, 빠져있는지, 편안한지, 불편한지는 인격의 현 주소인 얼굴 표정을 통해 나타납니다.

따라서 표정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며 표정과 감정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합니다.

처음 사람을 만났을때 첫인상은 6초만에 결정되며 첫인상은 외모 표정 행동이 80% 목소리와 말하는 방법이 13% 그리고 인격이 7% 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신체의 근육 가운데 얼굴의 근육이 80개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시때때로 변화되어지는 얼굴의 모습은 7천가지의 표정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그 사람의 얼굴에 살아온 삶의 흔적이 나타난다고 하지요.
항상 마음을 평화롭고 따뜻하게 유지하시고

언제 보아도 반가운 얼굴
기쁨을 주는 얼굴

감사가 넘치는 얼굴
영혼이 함께하는 얼굴

감사를 나누어주는 얼굴로 가꾸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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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속에 묻혀져 가고,
추억속에 잠자듯 소식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고..,

지금껏 멈출수 없을것만 같이 숨막히도록 바쁘게 걸어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용하게도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이제 온도를 내려 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이토록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 인것을~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보고싶은 얼굴들 만나고 싶은 친구들-!

오늘도 그리움 담으며 행복을 빌어본다~♡

🎁 - 좋은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