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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德目과 人格(인격) , 말함에는 신중함을

행복나눔이2 2024. 3. 13. 19:44


👨‍👩‍👧‍👦삶의 德目과 人格(인격)🛑


삶의 德目(덕목) ​不滿은 위(上)를 보고 아래(下)를 보지 못한 탓이요
傲慢(오만)은 아래(下)를 보고 위(上)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慾心(욕심)>과 낮추지 못한<驕慢(교만)> 으로 부터 自我(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 입니다. ​

智慧(지혜)로운 者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자>는 헐뜯기 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

​賢明(현명)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것이로되.
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

뉘라서 謙遜(겸손)의 <美德>을 쌓지 못하며.
德行의<삶>을 이루지 못하리오 ​

마음의 平和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香氣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

人格(인격) ​<사람됨>이란 마음의 良識 (양식)에 달렸습니다. ​

말(言)이 <번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며. ​
얼굴이 곱다고 곧 마음씨가 고운 것도 아닙니다. ​

學文이 높다고 반드시 人格이 높은 것은 아니며. ​
富(부)를 쌓았 다고 반드시 德(덕)을 쌓은 것도 아닙니다.

​<진실한 사람>은 말로써 말하지 아니하고, <정직한 사람>은 每事(매사)에 곧음이 보입니다.

​<있어도>인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없어도> 후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는 것>이 많아도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謙遜(겸손)>은 진정한 知識人의 美德입니다. ​

어진 사람은 그 度量(도량)이 큰 나무와 같아 제 그늘로 쉼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善한 사람은 그 性品이 꽃처럼 아름다워 제 香氣로 나비를 부릅니다. ​

그러나 <거짓>을 일삼은 사람은 세치의 혀(舌)로 불신을 낳고, ​
術數(술수)에 능한 사람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팝니다. ​ 🙏

🎁 - 좋은 글 - 🎁


★말함에는 신중함을★


우리말에 '씨' 자가 들어가는 단어로 말씨, 마음씨, 글씨 등이 있다.
씨는 씨앗의 준말로 또 하나를 탄생시킬 근원이다.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말을 할때는 긍정적이고 밝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말은 마음의 소리이다.

그 마음은 입과 혀를 통하여 그 사람의 품격, 인격, 교양, 사상, 생각 등이 밖으로 표출 되는 것이다.

말로 인하여 당하는 화를 舌禍(설화)라 한다.

요즘 우리사회에서 자기가 과거에 내뱉었던 말들로 舌禍를 당하는 이를 목도하고 있다.

말을 함에는 때와 장소와 듣는자를 가려 신중해야 한다는 의미로 옛 성현께서도 三思一言 → 말 한마디에 앞서 세번 생각하라고 가르쳤다.

*三思 ; 때, 장소, 듣는사람*

말의 본질은 상대방을 설득하는데 있지, 나를 자랑하거나 과시함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이해하고,

대화 중 말이 하고 싶으면 먼저 2초를 쉬면서 三思해야 한다고 한다.

아름다운 말의 울림은 아름답고, 악한 말의 울림은 악하다.
그래서 아름다운 말은 좋은 인연으로 악한 말은 악연의 그림자로 다가온다.

그리하여 말을할 때는 고운말 좋은 말을 쓰도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중국 당나라 때 풍도의 시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이요.
→ 입은 재앙의 문이요.

舌是斬身刀(설시참신도)라.
→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閉口深藏舌(패구심장설)이면.
→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安身處處牢(안신처처뢰)이니라.
→ 몸은 가는 곳곳마다 편안하리라.

🎁- 좋은 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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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