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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인 것을... ,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행복나눔이2
2024. 3. 31. 19:58
🌄나그네 인 것을...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배풀어주고, 또 줘도 남은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무거운 옷도, 화려한 명예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따뜻이 서로를 위로 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의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천년"을 살면 그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오...?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 첬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人生)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봐야 상처 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고,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사랑"해야지...,
언젠가 우리는 다 떠날 "나그네"들 인것을....⚘️
🎁 - 옮겨 온 글 - 🎁
♣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
내가 부르면 대답해 주고 아침마다 짧은 카톡으로 인사하고 생각해 주는 지인이 있어 감사하며 외롭지 않습니다
세월이 너무 야속하여 가끔은 멍청할 때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고 각자 놀고 있고 이제는 내가 먼저입니다 내가 아프면 서럽습니다
예전에는 빨리 나이가 많아지고 싶었는데 이제는 나이도 무섭고 하루가 번개 같습니다
이것이 인생사 아니겠어요? 너무 서러워 말고~ 두리둥실 뭉클뭉클하게 살아갑시다
사노라니 아픔도 많고 슬픔도 많고 행복도 있었지만은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합니까!
우리가 살면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그리울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가족이 있고 벗이 있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위로가 되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너무 행복 행복하지 맙시다
그저 세상 순응 따라 살아가면서 젊었을 때는 살기 바빠서 나를~ 고문했지만
이제는 조용히 즐겁게 살아갑시다
욕심내지 않고 남의 마음 아프지 않게 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면 이게 행복 아닐까요!
오늘도 입가에 미소 머금고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갑시다!...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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