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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생애 최상의 행복일까요? , 무서운 적(敵)

행복나눔이2 2024. 4. 11. 21:40


♡ 어떤 것이 생애 최상의 행복일까요?



인간이란 무얼 파괴하기 위하여 또 창조합니다.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장난감을 갖고 싶어 간절히 조르다가도 막상 손에 쥐면 한참 갖고 놀다가 싫증이 나고 때가 되면 부숴버리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100% 만족되는 삶이 어디에 있겠는가요??

억만장자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가 나서 이혼하고 재클린에게 다시 장가를 갔습니다.

케네디의 아내였던 재클린과 함께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 하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파혼할 길이 없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재클린이 한 달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의 아들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살고 죽었습니다.

끝까지 이혼에 합의않던 재클린은 오나시스의 엄청난 유산을 거의 차지했지요.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하며 오나시스는 가슴을 치고 후회하다 죽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그들은 사회적 명성은 높았을지 몰라도 가정주부로서는 크게 미흡했던 것이지요.

우리는 오나시스의 체험을 반면 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세기적인 미녀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와 살면 행복할까요?

아름다운 외모와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가정살림 잘하고 따뜻이 가족들 돌볼 줄 아는 알뜰살뜰한 주부가 최고랍니다.

평생 '갑(甲)'으로 살아온 사람들일수록 퇴직하면, 더 외롭게 지내는 것을 종종 봅니다.

항상 대우만 받고 남들이 만나자고 하는 약속만 골라서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마주친 친구와 언제 한번 만나자는 말로 돌아설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점심 약속을 잡으세요.

어떻게 살아도 삶은 고행입니다.
고생하며 살다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랍니다.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뇌기능 중 70%는 놀고,

한평생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아무리 재벌이라 해도
죽은 뒤 70%의 재산은 남이 갖고, 결론적으로, 삶은 간단명료합니다.

살아있을 때 인생을 즐기십시오.
아끼겠다고 궁핍하게 살지 마세요.

겉모습에 헛정신 팔지 마세요.
얼굴이 아닌 마음이니까요.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도 사주고,
좋은 곳도 보여주며 살아야 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 즐겁게 사세요.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갑시다.

작은 행복이 모여서 큰 행복이 됩니다.
작은 행복에 감사할 줄 알면서 살아요.

인생은!
두 발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가 인생입니다. 🙏

🎁 - 옮겨 온 글 - 🎁


🎯 무서운 적(敵) 🎯


​사람은 그 누구나 나이를 먹게되면 현역에서은퇴, ​노후생활을 하게되며
그때, 예외없이 무서운 적을 만나게된다.

★ ​대표적인 것이 무료(無聊)다.
무료는 재미있는일이 없이 심심하고 지루한 것이다.

그래서 무료는 사람을 지치게 하고 빨리 늙게하고 죽게한다. ​
나이들어 은퇴한후 노년생활에서 이 무료는 치명적인 적이된다.

​때문에 건강하고 건전한 노후를 위해서는
이 무료에 대한 구체적인 대비가 필수다.

거개의 노인들이 젊었을 때 바삐 살다보니 준비를 하지못해 가장 무서운 적인 무료앞에 속수무책이다.

물론 나이들어서도 무료를 극복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울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이전에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상책이다. ​

무료는 생각보다 깊이 사람에게 침식, ​ 노쇠를 가속화 하는 속성이 있다.

각종통계에 의하면, 은퇴후 노후를 살고있는 노인들의 70%가 하루종일 TV 앞에서 소일한다고 한다.

TV시청 자체는 나쁜게 아니다.

그러나 하루중 대부분을 TV앞에서 보낸다는 것은 소중한 노년이 ‘소모’되는 문제가 있다.

* 우선 TV시청은 가장 수동적으로 사는 소극적 ‘자세’다.
비생산적이고 소모만 있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수동적이 되어 빨리 늙게된다.

보통 TV를 ​‘바보상자’라고 부른다.
근자의 프로들을 보면 더 한심하다.

​그걸 하루종일 들여다 보고 있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 ​다음이 운동부족,
소파에 깊숙이 앉거나 드러누워 있으면 완전한 운동부족이다.

노년의 운동 부족은 급속한 근력부족으로 이어져 더 빨리 늙는다.

★ ​또 하나는 능동적으로 머리, 뇌를 쓰지않기 때문에 몸과 함께 정신도 늙어간다.

* 그렇다면 가장 무서운적인 무료를 극복하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TV시청밖에 달리 방법이 없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
생각만 바꾸면 방법은 여러 가지이며 크게 긍정적인 일상을 살 수 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TV시청시간을 크게 줄이는 것이다.
뉴스와 함께 자기가 선호하는 몇가지 프로로 제한해야 한다.

★ 다음이 강제외출이다. ​
노인전문 임상의들이 한결같이 권하는 일 이기도 하다.

예를들어 가까운 노인복지관에 회원 으로 등록,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 중 몇가지에 참여하면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왔다갔다 해야한다.

그 자체가 아주 중요한 걷기운동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점심식사도 복지관에서 하면 일거양득이다.

노인이라도 하루 4000보 이상은 걸어야한다.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는 게 그것이다.

걷기는 누구나 평생 쉽게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운동이며 끝까지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방편이기도 하다.

사람은 몸이 건강하다고 해서 건강한 게 아니다.
정신도 똑같이 건강해야 건전한 것이며 노년도 마찬가지다.

★ ​뇌의 활성화는 독서와 글쓰기가 최고다.
책을 읽게되면 생각을 하게된다.

글을쓰면 그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기능이 따라온다.
말하자면 독서는 나이들어 하는 공부다. ​

공부를 하면 뇌는 활성화 된다.
해마의 신경세포가 증식하고 새로운 신경 세포는 노화를 방지한다.

젊음과 건강을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독서와 글쓰기는 정신적으로 끝까지 젊게살 수 있는 최고의 방편이다.

★ ​은퇴한후 집에있으면 자칫 ‘미운삼식이’ 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노 부부가 살아도 가사를 분담하면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

식사준비, ​설거지, ​청소등을 분담하면 활동량도 늘어나고 부부사이도 좋아진다. ​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 오래산다’ 는 말은 그래서 참이다.

★ ​다음이 컴퓨터와 친해져야 한다. ​
이메일과 블로그는 물론, 온라인 쇼핑과 인터넷 뱅킹도 해야한다.

컴퓨터의 검색기능을 활용해야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댓글을 쓰는 등 ​ SNS에도 적극참여, ​시대에 뒤떨어 지지 말아야한다.

★ 또하나의 방법은 뭔가를 배우는 일이다. ​
악기를 택해 배울 수도 있고 화초를 길러볼 수도 있다.

나는 나이 70때에 첼로를 시작했으며 파이프올갠과 피아노의 반주로 청중 앞에서 연주도 여러번 했다.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고 한 두가지를 시작할 수 있다.
더 넓게는 ​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 범위는 넒고 다양하다.
​관건은 하나, 절대 우두커니 앉아 있으면 안 된다는 조건이다. ​

무료를 극복하려면 몸도 마음도 부지런하고 분주해야된다. ​

소파에 앉아있거나 드러누우면 노쇠현상은 급속히 진행되어 스스로, 자기힘으로 일상을 영위할수 없는 지경이 될 수 있다. ​

노인에게 가장 무서운적이 무료임을 깨달아 이를 대처해야 건강수명을 살 수 있다.

늙는 것을 걱정하지 말라.
녹쓰는 것을 걱정 하라. ​

서양격언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