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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것도 병이다 , 늙은 말(馬)과 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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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12. 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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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것도 병이다 💙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되어야 한다.

그 어떤 행동을 하든
나를 위한 기쁨, 만족, 성공이다.

인생의 고비에서

무언가에 걸려 넘어질 때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착하게 살지 않아서 인가?라고...

그러나 악하게 살아도 죄가 되지만
분에 넘치도록 바보처럼 착하게 살아도 고달프고 나에게 미안해진다. ㅤ

삶에는 적당함이 반드시 필요하다.

분수에 맞는 욕망, 꿈,재산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ㅤ

착한 것도 병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나는 왜 착하게만 살아왔을까?

그런데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착하게 살면 행복해질 거라고 배웠고,

그래서 그렇게 살려고 온갖 애를 썼건만,
행복하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ㅤ

사랑 받고 인정받기 위해
그(세상,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살았을 뿐,

정작 자신의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 괜찮은 위로 -中에서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옮겨 온 글 - 🎁


♤늙은 말(馬)과 빈대!!♤


유대인의 격언에

"몸의 무게는 잴 수 있어도
지성의 무게는 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체중에는 한계가 있지만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물은 곧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지식은 언제나 몸 따라 함께 다닙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학교 교육이 끝났다고 해서
사람의 배움이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요즈음은 평생교육
또는 생애교육을 강조합니다.

그러면 누구에게서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공자는 "세 사람이 함께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게 마련이니,

그 선한 쪽을 골라 이를(그의 선을) 따르고,
그 악한 쪽을 골라 이를(나의 악을) 고쳐야 하느니라.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하였습니다.

춘추전국시대 제濟나라 환공군이
싸움이 끝난 뒤 돌아갈 길을 잃고,

모두가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명재상 관중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런 때는 나이 먹은 말의 지혜가 도움이 되는 겁니다." 라고 말을 해
환공군은 그의 말대로

늙은 말을 놓아주고 그 뒤를 따라가자
갈 길을 찾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한비자에 나오는 일화로

관중 같은 총명한 사람도
자신의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늙은 말을 스승으로 여겨 배웠던 것이지요.

소설「흙 을 읽으며 변호사를 꿈꿨던 청년 정주영이
16세 때 고향 통천을 떠나는 계기가 됐던 것은

당시 모 신문에서 연재한 이광수의 소설「흙」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정주영은 이 소설을 읽기 위해

당시 해당 신문을 구독하고 있던 마을 이장 집으로
밤마다 2㎞ 이상을 달렸다고 합니다.

소년 정주영은 이 소설을 읽으며 도시 생활을 꿈꿨고
주인공처럼 변호사가 되기 위해 가출했는데

실제로 상경한 후 정주영은 `법제통신' 등
여러 법학 관련 서적을 독학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가출 후 인천부두에서 막노동을 할 때
청년 정주영이 머물던 노동자 합숙소에는 `빈대'가 들끓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50년대 말까지도
시골이나 도시를 막론하고 빈대가 많았습니다.

온종일 공사판에 나가 일을 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잠을 자려니

빈대의 극성으로 도저히 수면을 이룰 수가 없었답니다.

궁여지책으로 큰 밥상 위에 누었더니
잠시 뜸하다가 이내 상다리를 타고 올라와 물어뜯더랍니다.

기어 올라오는 빈대를 잡기 위하여
양동이 4개를 구하여 물을 가득히 담아

밥상 다리를 그곳에 담가 놓고 잠을 자니,
2, 3일은 조용하다가 다시 빈대가 찾아와 물어뜯기 시작하여

이상해 불을 켜고 빈대들이 무슨 방법으로
양동이 물 장애를 극복하고 올라 왔을까? 살펴보니

놀랍게도 빈대들은 방벽을 타고 천정까지 올라간 다음,
상을 겨냥 해 뚝 떨어지더라는 것입니다.

그 후 그는 어떤 일에나 전심전력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면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빈대의 지혜를 기업경영에 활용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삶을 영위함에 있어 꼭 필요한 것은
누구에게서나 부단히 배우고자 하는 겸손한 자세입니다.

그래서 불치하문(不恥下問 :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음)이라고 했습니다.

배우려는 의지를 가질 때 나의 스승이 아닌 것은 없습니다.

공자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배우려 한다면
천하 만물이 다 나를 가르치는 교사요,

교실이요, 교훈인 것이지요.
그것이 비록 늙은 말과 같은 짐승이요.

빈대와 같은 미물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되세요 ~!! ♡♡♡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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