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德目과 人格🌹
불만은 위를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요,
오만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 욕심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부터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사람은 헐뜯기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다.
마음의 평화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향기는 낮춤이 주는 선물이다.
말(言)이 <번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며,
얼굴이 곱다고 곧 마음씨가 고운 것도 아니다.
학문이 높다고 반드시 인격이 높은 것은 아니며,
富(부)를 쌓았다고 반드시 德(덕)을 쌓은 것도 아니다.
<진실한 사람>은 말로써 말하지 아니하고,
<정직한 사람>은 매사에 곧음이 보인다.
<있어도>인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없어도> 후한 사람이 있다.
<아는 것>이 많아도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겸손은 지식인의 美德이다.
어진 사람은 그 도량이 큰 나무와 같아
제 그늘로 쉼터를 제공한다.
또한 善한 사람은 그 성품이 꽃처럼 아름다워
제 향기로 나비를 부른다.
그러나 <거짓>을 일삼은 사람은 세치의 혀(舌)로 불신을 낳고,
술수에 능한 사람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판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옮겨 온 글 - 🎁
🌹 정성의 결과 🌹
어느 부잣집 영감이
그 해 마지막 날 노비들을 다 불러놓고 말합니다.
"내일이 정월 초하루니, 내가 내일 너희들을 다 해방시켜줄 것이니,
내일부터는 너희들은 더 이상 노예가 아니니라."
노예들은 아주 기뻐하며, 노비문서를 태우며 환호했습니다.
그러면서 영감은 노예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지막 밤이니 정성을 다해 오늘 밤새도록 새끼줄을 꼬아라.
그리고 될 수 있는 한 가늘게 꼬도록 하여라." 그러자 종들의 반응은 각기 달랐습니다.
한 종은 "마지막까지 부려먹다니 영감탱이가 지독하군." 하고 투덜거리며
마지못해 불평하며 주어진 짚을 없애려 굵게 새끼줄을 꼬았습니다.
한 종은 "이제 이 밤이 지나면 자유의 몸이니 이 얼마나 좋은가!.
그러니 오늘은 아주 정성껏 일하자." 라며, 가늘게 정성으로 새끼줄을 꼬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영감은 광문을 활짝 열어놓고 말했습니다.
"어제 밤에 꼰 새끼줄에 여기 있는 엽전을 꿸 수 있는 한 꿰어서 가지고 가라." 고 하였습니다.
굵은 새끼줄을 꼰 하인은 엽전 구멍에 새끼줄이 들어가지 않아
간신히 몇개만 꿰어서 가지고 갔지만, 정성스레 새끼줄을 꼰 하인은
평생 살 밑천이 될 만큼 엽전을 꿰어가지고 그 집 대문을 나설 수 있었답니다.
잘되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은 분명 뭔가 다른 것이 있습니다.
오리가 물위를 미끄러져가는 것이 공짜로 미끄러져가는 것이 아니라,
물밑에 숨겨진 발의 움직임으로 그렇게 잘 미끄러져 가듯이
드러나지 않아도 물밑 작업 (숨은 노력)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줍니다.
세상은 준비하고 실행하는 이들에게 많은 엽전을 꿰어줍니다.
긍정적인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큽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좋은 기운으로 옆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은 행복합니다.
정성껏 사는사람은 무슨일이든 헤쳐 나갈수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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