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물소리 ,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카톡 글 ,사진 ,영상

by 행복나눔이2 2025. 3. 31. 07:09

본문



♡ 물소리 ♡


유명한 스님 한분이 토굴을 지어서 도를 닦고 계셨다.
수행자와 지인들이 자주 찾아 왔다.

스님은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혼자 조용히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제일 높은 산골짜기에 칩거해 좌선을 하니 너무나 좋았다.
며칠 후 어떤 여자가 나물을 캐러 왔다가 물었다.

"이 깊은 산중에 왜 혼자 와서 사십니까?"
스님이 답했다.

"조용한 곳에서 공부 좀 실컷 하려고 왔습니다."
그러자 여자가 되물었다.

"물소리는 안 시끄럽습니까?"
스님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 여자가 가고 나서도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다.

'물소리, 새소리는 안 시끄러운가?'
'이 세상 어딘들 시끄럽지 않는 곳이 있겠는가?'

산꼭대기에 숨는다고 시끄러움을 벗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있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디에 있건 자신이 쉬어야 한다.

스님은 다시 하산하여
누가 뭐라 하건 자신의 일에 정진하여 큰 스님이 되셨다.

'물소리, 새소리는 안 시끄럽습니까?'
라는 말이 평생의 스승이 되었다 하신다.

사람들은 늘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더 좋은 조건이 만들어지면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그러나 욕심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환경은 어디에도 없다.

첼리사 피어스라는 미국의 노숙자 여고생이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해서 세계적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노숙자 보호소의 불이 꺼지면
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해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환경이나 조건이 바뀐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가 바로 꽃자리이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자신의 마음의 평화는 스스로 찾아야 한다.

🍒 오늘도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

🎁 - 옮겨 온 글 - 🎁


📣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 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오늘도내일도,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