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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忍苦)의 시간(時間) ,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세월(歲月)

카톡 글 ,사진 ,영상

by 행복나눔이2 2025. 5. 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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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고(忍苦)의 시간(時間) ♧


소나무는 나이에 따라
200 ~ 300년 된 나무를 노송(老松),

300년 ~ 500년 나무를 고송(古松),
500년이 넘은 나무를 신송(神松)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는 전국에

약 2천 그루의 노송과
약 3백 그루의 고송,

그리고 20그루 정도의 신송이 있습니다.

신송은 비옥한 땅이 아닌
주로 바람이 세고 바위가 많고

토양이 척박한 곳에 뿌리가 내려져 있습니다.

뒤틀린 몸체,
촘촘한 나이테,

굽이굽이 휘어진 가지,
울퉁불퉁한 나무 껍질은

소나무의 고된 세월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5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혹독한 추위와 더위,

거센 비바람과 폭설을 견디고
꿋꿋하게 자리를 지킨 신송은,

걸작 명품 소나무가 되어 보는 사람들에게
경외감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는 늘 비옥한 인생을 원하지만,
살다 보면 척박한 땅을 지나며

거세게 몰아치는 시련에
쉽게 흔들리고 넘어집니다.

그런 우리에게
오랜 세월 절벽의 바위 틈새와 같은

험한 곳에서 깊이 뿌리를 내리고
강인한 생명력으로

푸른 잎을 잃지 않고 살아남은 소나무는,

산다는 건 버팀
그 자체라고 말해주는 듯 합니다.

버팀은,
견디는 것을 넘어

내면의 성숙과 성장을 가져오는
능동적인 행위입니다.

인고의 시간을 지나
멋들어진 자태로 우뚝 선 소나무처럼

우리가 버티고 견뎌낸 시간 역시

우리의 인생을
걸작으로 빚어낼 것입니다.

*오늘의 名言:
세상은 온갖 시련(試鍊)으로 가득하지만,

그 시련을 이겨내는 것이
우리를 성숙(成熟)하게 한다.

우리나라는 자고로
심한 역경을 극복하며 살아온 신송의 나라입니다.

분명히 정의가 살아날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 옮겨 온 글 - 🎁


🍉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세월(歲月) 🍉


사람의 천적(天敵)은
바로 세월이라고 하지요.

세월이 우리를 노려 보고 있습니다!.

행복이 영원할것 같지만
세월은 오늘도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누가 감히
시간의 흐름을 거역 할 수 있겠습니까?

아직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역사에는

세월이 데리고 떠난 자(者)가
다시 돌아온 적이 없습니다.

불노초(不老草)를 찾아 헤메던 진시황제도,
천하(天下) 명의(名醫) 허준도,

부귀영화를 다 누리던 솔로몬도,
세상을 정복한 영웅 나폴레옹도,

절세가인 양귀비도,
그리고 이 지구상의 모든 영웅호걸들도,

세월이 데리고 간 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덧 없고 무서운 것은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세월 입니다.

세월 앞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예외가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해있는
나이 많은 분 들을 뵐때

가끔씩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분명 저분들도 지난 날
사랑했던 부인과 가족이 있었고

행복했던 한 때가 있었을 것인데!...

세월의 섭리(攝理)는
누구도 거부 할 수 없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부질없는 욕망(慾望)에 집착(執着)하지 맙시다
세월 앞에 장사(壯士)가 없습니다.

오늘도 세월은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인간답고 겸손하며 가치 있는 삶인지?

한번 돌아 보아야 겠습니다. 💕

🎁 ㅡ 카톡 글 옮김 ㅡ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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