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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orah DeWit - 추억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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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2. 6. 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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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orah DeWit


Watching Birds






Potentials



추억 노트

 살다 보면 대부분이 그렇듯이

바쁘기만 하고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는

생각해 보면
참 답답하고 단조로운 일상

그러면서도 삶의 시련은
잠시도 비껴가질 않고..

행복하다고 느낄수있는

그러한 시간은
생각해 보면 참 짧았다 

그러기에 가끔은
추억의 책장을 들여다 보며

입가에 살며시 미소를 지어보는
시간이 필요한 듯..

젊다는것

아무런 장식이나
꾸밈이 없어도

그자체로 아름답기만 한것

당시엔 젊음이 주는
소중한 의미를 알수 없었지만

지나고나면 누구에게나

이십대는 참 아름다웠던
시기라는 걸 깨닫게 되고..

학교앞 카페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입 안가득 퍼지는 향내 가득한
커피를 음미하던 행복감

지금은 남의 아내가 되어
평범한 삶을 이루고있을

그 녀와의 감미로우면서도
가슴뻐근하던 사랑..

적당한 긴장과 
때로는 맹목적 순정으로

밤을 지새우던
두려움 없던 나날들의 추억..


무언가 음습하고 어두웠던
당시의 사회 분위기 탓이었을까

어두운 조명아래 작은 커튼이
테이블마다 쳐져 있던

카페 한구석에 자리 잡고
앉아 있으면

장발의 디제이가

고독스런 모습으로
음악을 들려 주었지

세월이 많이 흐른 후 

우연히 그 근처를 지나게 되어

차를 세우고 허름했던
그골목을 둘러 보았는 데 

그녀와 자주 찾던 그카페가
있던 자리에는

온갖 종류의
퓨전 레스토랑 사이로

슬픈 카페만이
럭셔리하게 자리 잡고있었다

 

Summer




The Reader
 

Domesticity


The First Warm Evening


Rainy Day Consolations


The Bijou


Friday Nights


Early Autumn


Arrival of the Night


Rest


Confidants


A Thoughtful Life


Flying in Open Spaces


Casting


A Cat's World


Instruments of Mystery


Ephemeron


 Headed Over the Pass


The Neighborhood


Summer Rain


Garden Below the Chateau


Seasons of Mind: Summer


The Nap


Dusk


Unknown title


Dreams


Washing Dishes


Saturday Mornings


Events of the Day


Repinned from Bouquiner, Reading !



Privacy


Of the Garden


Making Beds


Wisdom and Wildness


Beginning of Summer


Snow in the Morning


The Anniversary


Winter's Late Light


The Road Ahead


The Summer Chapter


Stories


Basic Necessities


Writing It Down


Buds


Rainy Days


The Dark Night Before Spring


Feast


Adventures of the Spirit


The Lights at Night at Water Avenue


Evenings at Home


Forty Minutes


Basic Necessities


Rest


Reading


Ancestor


Winter Mornings


Noah's Arc







Painter Deborah DeWit


Deborah DeWit Marchant


Deborah DeWit


Deborah DeWit



데보라 드윗 전기


데보라 드윗은 1956년 3월 28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귀화 미국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어린 남동생은 1950년 배를 타고 네덜란드에서 남미를 거쳐 캘리포니아의 샌 페드로에 도착했다.

그녀의 아버지 가족의 한쪽은 헤이그에서 몇 세대에 걸쳐 뻗어나간 에테르, 삽화가, 화가였으며, 다른 한쪽은 곡식장수였다.

그녀의 어머니 쪽에는 네덜란드 농장주와 영국 무역상들이 있었다.

곡물 사업에서 그녀의 아버지의 경력은 그녀와 그녀의 가족이 전 세계뿐만 아니라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살게 했습니다.

이 다양하고 다소 이국적인 배경은 데보라의 직업적 갈망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농학 전공으로 코넬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그녀의 아버지의 혈통과 어머니의 모험적인 혈통이 합쳐져 그녀는 대학을 떠나게 되었고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는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녀는 15살에 카메라가 그녀의 탐구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20대에는 그녀의 여행을 이미지와 말로 기록하는 어린 눈으로 세상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사진들은 즉각적인 찬사를 받았고 그녀는 1976년에 일하는 예술가의 삶을 시작했다.

발견뿐만 아니라 창조하기를 원했던 데보라는 1988년에 파스텔로 작업하기 시작했고 그 후 약 12년 후에 오일에서 작업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많은 갤러리를 대표했고, 아트페어에서 그녀의 작품을 팔았고, 그룹 쇼와 홀드, 그리고 매년 열리는 스튜디오 쇼에 참여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책 표지, 잡지, 달력 등에 사용되었고, 원본은 수많은 공공 및 개인 컬렉션에 보관되어 있다.

1990년 그녀의 첫 남편이자 사업 파트너인 밥 마샹과 그녀는 그녀의 사진, 파스텔, 유화, 책에서부터 편지, 고양이, 그리고 다양한 자연 지향적 이미지들을 특징으로 하는 심플 마인드(Simple Minds)라는 노트 카드 회사를 설립했다.

전국적으로 배급되는 것을 즐긴 로버트는 드윗-마치안트 파인 아트 & 그래픽스를 대표하여 노트 카드와 데보라의 과거와 현재 진행 중인 작품들을 재현하고 있다.

그녀의 사진은 셀러즈 퍼블리싱이 발행하는 달력에도 실리고, 그녀의 오일과 파스텔은 붓댄스가 발행하는 달력에도 실린다. (이 게시자에 대한 링크는 커뮤니티 페이지 참조) 데보라는 세 권의 책을 출판했다.

트래블링 라이트: 추적과 일루미네이션 라이프, 그녀의 사진 시절에 대한 문학 회고록, 책 앞에 서, 독서와 책에 관한 그녀의 파스텔과 그림 40여 점의 포트폴리오,

그리고 많은 고양이 그림들에 의해 삽화 된 캐빗이라는 이름의 야생 고양이를 길들인 그녀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 www.wmjasco.com. 2008-09년, 데보라는 그녀의 남편인 영화감독 칼 반데르부트와 25년 동안 살았던 교외 지역의 작은 야생 토지의 복원과 그곳의 경험의 결과인 그림들에 관한 다큐멘터리인 습지에 협력했다.

현재 그녀와 그녀의 남편 칼은 오리건 해안에 1922년 집과 꽃 농장을 복원하고 있다. 2009년에 인수한 그들은 8월에 풀타임으로 그곳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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