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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웃고 갑시다

유모어

by 행복나눔이2 2022. 6. 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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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보낸 하루ᆢ
☆ 잠시 웃고 갑시다 ☆

미아리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길음동 버스 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때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미아리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이 뛰었다.


외국인도 따라서 뛰었다.



조폭이 버스를 탔다.


외국인도 따라서 버스를 탔다.



왜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가 이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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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씨팔놈이"

I see.

Follow me
(알겠습니다.

나를 따라오세요)



교장선생님과 여선생

어느날
한 여교사가 늦게까지 업무를 마치고 혼자서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마침,차를 타고 퇴근하던 교장선생님이 여교사 앞에서 차를 세우고 물어보았다

"이 선생님,같은 방향이면 타시죠.

"
여교사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교장 선생님이 계속 채근하자 어쩔수 없이 교장선생님의 차를 타게 되었다

이상하게 스리 말한마디 없이 차를 몰던 교장선생님이 신호에 걸리자 말을 건네왔다.



"마징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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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당황한 여교사는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다시 계속해서 운전을 하고 가다 신호에 또 걸리자 교장선생님이 또 말을 건네왔다.



"마징가?"

.

.

.

.

.

.

.

.



여교사는 이번에는 대답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고 교장선생인에 대한 예의가 아닐것같아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제트"

그러자 교장선생님이 한마디 더 했다.



.

.

.

.

.

"그럼, 막낸가?"

(교장선생님은 경상도 사람이었다)




이 사람의 이름과 직업은?


그림을 거꾸로 보십시요
 
 
황당한 계산법✖➕➖➗

김대리가 부장에게 하루 쉬겠다는 휴가원을 냈는데....

부장이 말한다.
"김대리.

1년은 365일이지?
하루는 24시간이고.

그 중 자네 근무시간은 8시간이지?

하루의 3분의 1을 근무하니까,
결국 1년에 자네가 일하는 날은
122일 밖에 안된다는 얘기야.

그 중에서 52일의 일요일이 있고,
반만 일하는 토요일을 26일로 치면
겨우 44일 남아.

그걸 자네가 다 일하나?

밥 먹는 시간에 화장실 출입하는 시간에
담배피는 시간까지 합치면
하루에 최소한 3시간은 빠진다구.

그걸 다 빼면 자네가 일하는 시간은 27일 이라는 소리지.

게다가 자네 여름휴가는 10일이지?
그럼 17일이 남는군.

그중에서 신정, 구정, 식목일,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현충일, 제헌절,
광복절, 추석, 크리스마스,
그리고 회사 창립기념일까지 휴일이 총 16일이야.

결국 자네가 제대로 일하는 날은 1년에 딱 하루라 이거야.

그런데 그 하루마저 휴가원을 내면, 아예 놀고 먹겠다는 건가?

자네도 입이 있으면 대답 좀 해보게.

" 그러자 김대리가 억울한 표정으로 말한다.

"부장님, 전 너무 피곤해요.

왜 그런지 이유를 말씀드리죠.

우리 나라의 4,500만 인구 중에 2,500만은 노인이나 실업자 아니면 퇴직자들이죠.

그럼 남은 인원은 2,000만명 입니다.

ㅁ 그 중에서 1,600만은 학생이거나 어린이들이죠.

그럼 400만이 남습니다.

현재 100만명이 국방을 위해 군대에 있거나 방위근무 중이고, 100만명은 국가공무원 입니다.

그럼 200만명이 남는 거죠? 또 180만명이 정치를 하거나 지자체 공무원들이니 남는건 20만명, 그중에 188,000명이 병원에 누워 있으니 겨우 12,000명이 남죠.

그리고 11,998명이 감옥에 가 있으니 결국 두 명이 남아서 일을 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바로 부장님과 저! 그런데 부장님은 매일 제가 올린 보고서에 결재만 하고 있으니 실제로 일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오직 저 하나뿐이라구요.

제가 얼마나 피곤한지 아시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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