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겹게 보낸 하루ᆢ ☆ 잠시 웃고 갑시다 ☆
미아리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길음동 버스 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때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미아리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이 뛰었다.
외국인도 따라서 뛰었다.
조폭이 버스를 탔다.
외국인도 따라서 버스를 탔다.
왜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가 이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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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씨팔놈이"
I see.
Follow me (알겠습니다.
나를 따라오세요)
교장선생님과 여선생
어느날 한 여교사가 늦게까지 업무를 마치고 혼자서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마침,차를 타고 퇴근하던 교장선생님이 여교사 앞에서 차를 세우고 물어보았다
"이 선생님,같은 방향이면 타시죠.
" 여교사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교장 선생님이 계속 채근하자 어쩔수 없이 교장선생님의 차를 타게 되었다
이상하게 스리 말한마디 없이 차를 몰던 교장선생님이 신호에 걸리자 말을 건네왔다.
"마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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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여교사는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다시 계속해서 운전을 하고 가다 신호에 또 걸리자 교장선생님이 또 말을 건네왔다.
"마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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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는 이번에는 대답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고 교장선생인에 대한 예의가 아닐것같아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제트"
그러자 교장선생님이 한마디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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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막낸가?"
(교장선생님은 경상도 사람이었다)

이 사람의 이름과 직업은?
 그림을 거꾸로 보십시요
황당한 계산법✖➕➖➗
김대리가 부장에게 하루 쉬겠다는 휴가원을 냈는데....
부장이 말한다. "김대리.
1년은 365일이지? 하루는 24시간이고.
그 중 자네 근무시간은 8시간이지?
하루의 3분의 1을 근무하니까, 결국 1년에 자네가 일하는 날은 122일 밖에 안된다는 얘기야.
그 중에서 52일의 일요일이 있고, 반만 일하는 토요일을 26일로 치면 겨우 44일 남아.
그걸 자네가 다 일하나?
밥 먹는 시간에 화장실 출입하는 시간에 담배피는 시간까지 합치면 하루에 최소한 3시간은 빠진다구.
그걸 다 빼면 자네가 일하는 시간은 27일 이라는 소리지.
게다가 자네 여름휴가는 10일이지? 그럼 17일이 남는군.
그중에서 신정, 구정, 식목일,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현충일, 제헌절, 광복절, 추석, 크리스마스, 그리고 회사 창립기념일까지 휴일이 총 16일이야.
결국 자네가 제대로 일하는 날은 1년에 딱 하루라 이거야.
그런데 그 하루마저 휴가원을 내면, 아예 놀고 먹겠다는 건가?
자네도 입이 있으면 대답 좀 해보게.
" 그러자 김대리가 억울한 표정으로 말한다.
"부장님, 전 너무 피곤해요.
왜 그런지 이유를 말씀드리죠.
우리 나라의 4,500만 인구 중에 2,500만은 노인이나 실업자 아니면 퇴직자들이죠.
그럼 남은 인원은 2,000만명 입니다.
ㅁ 그 중에서 1,600만은 학생이거나 어린이들이죠.
그럼 400만이 남습니다.
현재 100만명이 국방을 위해 군대에 있거나 방위근무 중이고, 100만명은 국가공무원 입니다.
그럼 200만명이 남는 거죠? 또 180만명이 정치를 하거나 지자체 공무원들이니 남는건 20만명, 그중에 188,000명이 병원에 누워 있으니 겨우 12,000명이 남죠.
그리고 11,998명이 감옥에 가 있으니 결국 두 명이 남아서 일을 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바로 부장님과 저! 그런데 부장님은 매일 제가 올린 보고서에 결재만 하고 있으니 실제로 일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오직 저 하나뿐이라구요.
제가 얼마나 피곤한지 아시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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