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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 765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사막 - 오스트레일리아

여행

by 행복나눔이2 2022. 11. 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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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사막 
– 오스트레일리아

◆ 방송일 : 2022년 11월 05(
오전 9:40 KBS 1TV  

 
광활한 대륙의 나라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전체를 영토로 가진 유일한 나라 오스트레일리아는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축복의 땅이다.

도시가 곧 랜드마크인 시드니부터, 지구의 배꼽이라 불리는 울룰루까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사막을 즐기는 여행이 시작된다.      

11월 5일 토요일 오전 9시 40 경이로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나본다!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항구 도시시드니.

'호주의 역사는 시드니 역사와 같다'라는 말이 있는 이 도시는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이자 최대의 도시다.

발길 닿는 곳마다 랜드마크가 펼쳐지는 매력 넘치는 이곳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을 시작한다.  

시드니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하버 브리지.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대표 명물로 꼽히는 이 다리는 134m 높이의 다리 아치를 직접 오를 수 있다.

1,392개의 계단을 올라 하버 브리지 꼭대기에서 시드니 전경을 한눈에 담는다.  
 
   
시드니의 대표 해변본다이.

원주민어로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의 이곳은 이름에 걸맞게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본다이 마켓을 둘러보고 에메랄드빛 바다의 파도를 온몸으로 느껴본다.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야생 동물원더보 타롱가.

350종의 동물 5천 마리가 살아가는 이 동물원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진정한 야생을 만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붉은 심장울룰루.

한눈에 보기에도 웅장하고 신비한 이 바위는 전 세계 단일 암괴 중 크기가 가장 크다.

거대한 바위 울룰루는 태양빛에 따라 시시각각 그 색을 달리한다는데.

하루 중 가장 예쁘다는 석양의 울룰루를 보고 오스트레일리아 오지 여행의 하이라이트,

사막 위에서 하늘을 스크린 삼아 누워 밤하늘에 수놓인 별들의 대광경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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