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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773회 , 알프스의 숨은 보석,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by 행복나눔이2 2022. 12. 3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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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숨은 보석, 이탈리아 돌로미티


◆ 방송일 : 2022년 12월 31일(토) 
오전 9:40 KBS 1TV

   
유럽의 지붕알프스!

유럽 8개국에 걸쳐있는 알프스는 동서 길이만 1,200km인 대산맥이다.

그 속에 숨겨진 진짜 보석!
신이 만든 조각품

이탈리아 돌로미티를 만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돌로미티 명소와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새롭게 추천하는 돌로미티의 절경을 만난다.      

12월 31일 토요일 오전 9시 40 알프스의 낭만을 품은 이탈리아 돌로미티로 떠나 본다!    

   
알프스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전망대쉴트호른.

영화 <007 - 여왕 폐하 대작전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융프라우 삼봉을 비롯해 200개가 넘는 봉우리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이곳에서 융프라우를 스릴 넘치게 감상할 수 있는 아찔한 외줄 타기에 도전한다.  

동알프스의 가장 높은 포장도로스텔비오패스.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연결하는 이 도로는 180도 각도로 휘어지는 커브가 마치 머리핀 같다고 해 '헤어핀 도로'라고도 불린다.

정상까지 수 없이 굽이치는 라이더의 성지로 떠나 본다.  
     
 
팔레디산마르티노 산군의 보석시몬델라팔라.

뾰족한 생김새가 마터호른을 닮아 '리틀 마터호른'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유럽에서는 이미 유명한 트레킹 코스지만 한국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직접 만나 본다.  

'다섯 개의 탑'이라는 뜻의 친퀘토리.

초원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다섯 개의 바위가 아름답고 경이로워 '신의 조각품'이라고도 불린다.

자연이 조각한 걸작친퀘토리를 만난다.  
 
   
돌로미티의 지상낙원세체다.

넓고 푸른 초원과 그 뒤로 뾰족하게 치솟은 산봉우리가 어우러져 그림엽서 같은 풍광을 자랑한다.

바라보는 시각마다 변하는 세체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겨 본다.    

돌로미티의 제 일경트레치메디라바레도.

거대한 3개의 봉우리가 당당하게 솟아 있는 이곳은 돌로미티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는 곳이다.

트레치메는 석양이 비칠 때가 가장 장관이라는데.   과연 이번 여행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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