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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778회, 스페인 남부 소도시를 달리다

여행

by 행복나눔이2 2023. 2. 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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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부 , 
소도시를 달리다

◆  방송일  : 2023 년  02 월  04 일 ( 토 )
오전  9:40 KBS 1TV    

   
유럽 남서쪽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한  스페인 !

중심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남부 는 발길 닿는 곳마다 스페인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알람브라를 품은 그라나다부터 스페인에서 가장 정열적인 곳 ,  세비야까지 .

크고 작은 도로를 따라 자동차를 타고 달리며 스페인 남부 구석구석 숨겨진 낭만을 찾아 떠난다 .  

2 월  4 일 토요일 오전  9 시  40 분 가장 스페인다운 매력을 찾아  스페인 남부 로 떠나 본다 !      
 
 
아랍과 유럽이 공존하는 도시 ,  그라나다 .

스페인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가 머물렀던 이곳에서는 당시 꽃피웠던 이슬람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

그라나다의 꽃 ,  알람브라 궁전 곳곳을 둘러보고 마지막 술탄이 영토를 빼앗긴 것보다 아름다운 궁을 두고 떠나는 것을 더 슬퍼했다는 이야기 속 그 전경을 만나 본다 .  

하늘 아래 마을 ,  트레벨레스 .

' 하늘을 만질 수 있는 마을 ' 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해발고도가 높아 하몬을 보관하고 숙성하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한다 .

이 지역 최고의 자랑 ,  하몬을 직접 맛본다 .  
 
     

스페인 속  ' 산토리니 '  프리힐리아나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대교가 공존하기 전 과거에 끝없는 분쟁을 반복했던 이곳은 이제 평화로운 골목과 아기자기한 하얀 집이 모여 있는 걷기만 해도 힐링 되는 곳이다 .

눈길 닿는 곳마다 그림엽서 같은 프리힐리아나의 풍경을 만나 본다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 ,   왕의 오솔길 . 기암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이 산책길은 스릴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과거에는 이 길을 걷다가 떨어지는 사고도 종종 있었다는데 . 보기만 해도 아찔한 왕의 오솔길을 직접 걸어본다 .    
 
 
안달루시아의 심장 ,  세비야 .

정열적인 스페인 중에서도 가장 정열적인 도시 세비야는 플라멩코의 본고장이다 .

웬만한 공연보다 수준이 높다는 스페인 광장의 플라멩코 야외 공연을 보고 세계 최대의 목조 건축물  ' 세비야의 버섯 ' 메트로폴 파라솔에서 세비야의 야경을 눈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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