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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餘生)을 의미(意味)있게 보내려면?,장자의 인생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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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3. 7.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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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餘生)을 
의미(意味)있게 보내려면?

사람이 갖는 기운에는 크게 생기(生氣)와 오기(敖氣) 그리고 살기(殺氣)가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깊은 한(恨)을 맺히게 하면 살기(殺氣)가 동하여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한국 여인들의 염력(念력)은 거의 신령급(神靈級)이어서 여인이 한(恨)을 품게 되면 무슨일을 해도 되는일이 없다고 하지요.

이것은 부부(夫婦)나 형제자매(兄弟姉妹) 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든 남자가 아녀자(兒女子)를 이기려고 박박 대며 싸우는 걸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임을 모른다면 나이든 남자로서의 품격(品格)으로는 상당히 모자라다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자는 산이요, 여자는 물이기 때문입니다. 

남자인 산은 바람과 흙, 나무와 짐승과 물을 품고 당당히 앉아있고, 여자인 물은 
산으로부터 끊임없이 흘러 내리면서 뭇 생명(生命)을 살게 합니다.

흐르는 물은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막을 수 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여인들은 누구나 신기(神氣)를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 하네요.

나이 40이 넘어가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염력을 가지게 된다는데 50이 되면 신녀(神녀), 60이 되면 귀신(鬼神),

70이 되면 직녀성(織女星)과 직거래 할만큼의 염력(念力)을 가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남자의 속내를 꿰뚫어 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여생(餘生)을 의미있게 보내려면....,,, 
여자를 울리지 마시라, 늘 아끼고 사랑하시라,

서로 의논하고 여자의 인격(人格)을 존중해 주시라.



모든 남자는 여자가 낳았고, 여자의 보살핌으로 평생(平生)을 살다가 갑니다. 
더구나 남자는 여자보다 5~10년은 먼저 죽습니다.

노년(老年)의 부부(夫婦)가 서로 의지하고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나 먼저가요"하고 남자 혼자 홀연히 떠나고 난 뒤, 

허리 꼬부라진 백발녀(白髮女)가 홀로 겪어야 할 지독(至毒)한 외로움과 무시와 고통을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후손들이 효성(孝誠)을 다하여노후를 살뜰히 살펴 주던시절은 이미 박물관(博物館)의 골동품(骨董品)이 된지 오래입니다.



혼자가 된 외로움이 서럽게 한 맺혀 올 때마다 그 때 그 시절의 좋았던 기억들을 그리움으로 추억하면서... 

인생 끝자락의 외로움과 서러움을 혼자서도 견딜 수 있게 해야합니다

미움과 원망(怨望)과 한(恨) 만을 쌓아놓고 저만 혼자 훌쩍 떠나고 없다면 남은 자의 가슴에 맺힌 한을 어쩌라고...

이와같은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면 100살의 나이라도 철부지일 뿐입니다.



◇장자의 인생 조언◇

탐욕스러운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며, 
교만한 사람은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옷차림으로 자신을 꾸미지 말라.
유학자의 옷을 입었다고 도를 터득한 것은 아니다.

원숭이에게 사람옷을 입혀 준다고
원숭이가 사람같아 보이겠는가?

서로의 삶에서 각자의 즐거움과 고통이
다를 수 있기에 옳고 그름을 알 수 없다.

그때는 슬퍼서 울었는데 지금은 기뻐서 웃고 있다.



참새(작은뜻)와 대붕(큰뜻)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지만, 누가 더 낫다고도 말할 수 없다.

참새는 작은 곡식에도 즐거워하고,
마음대로 날고 쉬고를 결정하지만,

대붕은 엄청크고 화려하지만
한번 날면 내 마음대로 멈출 수도, 쉴 수도 없다.

남의 본성을 바꾸려 들지 말라.

풀 뜯고 뛰노는 것이 말에게는 지혜로운 행동이며, 바다 속에서 헤엄치는 것이
물고기에게는 현명한 일인데,

각자 본성을 바꾸려 애쓴다면 서로에게 불행한 삶이 된다.



몸과 마음을 똑같이 돌보라.
안에 있어도 숨지 않고, 밖에 있어도 뽐내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이란
누르면 비굴해지고, 추켜세우면 우쭐해진다.

- 옮긴 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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