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좋은 글

by 행복나눔이2 2022. 3. 12. 11:59

본문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Ace Cannon
(스마트폰은 ▷ 를 누르세요)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 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하루 내내 그립기만 한사람 좋은 인연으로 만나 그 사람을 그리워 하고 그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비울수록 채워지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 곱게 물든 한 잎 낙엽으로 다가 가고 싶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 향기속으로 숲을 지나 깊어가는 가을 밤 한 잔의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람 그리움을 한껏 감춘채 수줍은 미소로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to stop now

You are tired .. and you want to be free
My love is growing stronger,
as you become a habit to me
Ohh, I've been loving you a little too long
I don't wanna stop now

With you my life huh
Has been so wonderful
I can't stop now

You are tired .. and your love is growing cold
My love is growing stronger
as our affair, affair grows old
I've been loving you a little too long
I don't want to stop now

ohh, ohh, ohh

I've been loving you a little too long
I don't wanna stop now

ohh, ohh, ohh

And don't make me stop now
Oh baby
I'm down on my knees
Please, don't make me stop now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And I can't stop now
Please, please, please don't make me stop now
yeah yeah yeah
I love you
I love you
Talkin' 'bout heart and soul
That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Good God almighty but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사랑을 그만두기엔 당신을 너무 오래 사랑했어요

당신은 지쳐가고.. 자유를 원하지만
당신이 나의 일상이 되어버리면서

나의 사랑은 커져만 가고 있어요
지금 그만두기엔

당신을 너무 오래 사랑해 왔어요

내 삶이, 당신이 함께 함으로
얼마나 아름다웠는데
당신을 포기할수가 없어요

당신은 힘들어하고..

당신의 사랑은 식어가지만
우리의 시간만큼이나

나의 사랑은 커져만 가요


그리고 내안에 박혀 버렸지요
그만두기엔 당신을 너무 오래 사랑했어요

당신을 너무 오래 사랑해 왔어요
싫어요,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색소폰의 대가 하면
Sil Austin, Ace Cannon, Sam Taylor를 말한다. 
연주 기법에  있어서도
세사람은 각자  특유의 개성을 지녔는데, 
Sil Austin은 힘이 넘치고,  Ace Cannon는 애잔하면서
섬세한 여성 취향적 연주를 구사하며,
Sam Taylor는 그들과는 달리
중후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모두 Tener Saxophone 연주자 이다)
이 세사람 이후에는 소리의
마술사라고 불리우는 Kenny G가 Soprano Saxophone
특유의 여성적이며
애잔한 소리로 우리 에게 색소폰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Ace Cannon은 1934년 태어나 6,70년대
소울, 컨츄리, 트레디셔널 팝등을 섹스폰 하나로 연주한
뮤지션 에이스 캐논은 애잔하면서
섬세한 여성 취향적 연주를
구사하는 색소폰의 대가이다.
7, 80년대 담배연기 자욱한 음악 감상실이나
맥주홀의 구석에 앉아 듣던
센티멘탈을 자극했던 곡들...

이제는 그 젊은 시절의 추억만 남았을지라도 여전히 색소폰 소리는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어진 항아리의 지혜  (0) 2022.03.12
자기 몸을 적당히 괴롭혀라.  (0) 2022.03.12
다이아몬드와 인간  (0) 2022.03.12
사랑,이별.. 그리고 추억  (0) 2022.03.12
상처난 꽃이 향기가 더 진합니다  (0) 2022.03.12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