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삶을 되돌아 봅니다.!! 오색 찬란하기만 했던 단풍잎이 이제는 한잎 두잎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가을 단풍이 나의 삶을 비추어 주고 있다. 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온갖 것을 다 내어 주고는 다시금 땅으로 돌아가는 삶. 봄 날엔, 새 순의 생명을 알려주고 여름엔 태양빛을 머금고, 가을엔 열매를 잉태하여 그리고 제 할일을 다 하고는... 겨울엔, 땅의 영양분을 위해 자기 자신을 내려 놓는다 세상 순리라고 여기며 소리없이떨어지는 낙엽의 숭고함이 나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 왔으며 살아갈까..? 이 땅에 온 몫은 사랑하는 일 뿐인데, "나"이고자 하는 것이 뭐가 그리 특별할까..? 낙엽 떨어지듯 세월은 어김없이 지고 말것을 세상을 위해 풀어놓은 내 삶은 누군가 기억속에 있겠지만, 나를 위해 살아온 삶 무엇이 남을 것인지 그저 흙으로 갈 뿐인데... 가을빛에 물들어 제 빛을 내고 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내 삶을 비추어 봅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길 목에서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인생도 낙엽과 같으니 미워히지 말고 서로 사랑하며 도우면서 살아 갔으면 합니다. - 지인 카톡 글 옮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흰동백 (Camellia)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