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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죽(毛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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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1. 17.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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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죽(毛竹) 이야기 ★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꿔도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어느 날 손 가락만한 죽순이 돋아나 주 성장기인 4월이 되면 갑자기 하루에 80cm씩 쑥쑥 자라기 시작해서 30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5년이란 세월 동안 자라지 않았던 것일까요?

의문에 의문을 가진 학자들이 땅을 파 보았더니 대나무의 뿌리가 땅속 깊이 사방으로 수십 미터나 넓게 뻗어 나가 자리 잡고 있더 랍니다

5년 동안 숨 죽인 듯이 옆으로 옆으로 뿌리를 뻗으며 견고하게 내실을 다지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렇게 5년이 경과한 후에야 당당하게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마치 물이 끓기까지 변화 없는 모습을 계속 유지하다가 갑자기 끓기 시작하는 것처럼 모든 사물에는 임계점이 존재하며 여기에 도달하면

가히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참으로 쉽게 포기를 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포기를 모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실패와 고생을 거듭해도 분명 성공할 날이 올 것이라는 긍정적 사고로 차곡차곡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시간이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확신을 한 것 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발전은 없고 언제나 제자리 걸음이라고 생각하여 포기하고 싶을 때,

‘모죽’이 밖으로 모습을 드러 내고 무섭게 자라기 시작하는 5년이라는 시간을, 100℃ 물이 끓기 전의 순간이라고 믿고

이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견뎌 낸다면 언젠가는 ‘모죽’처럼 쑥쑥 자라고 100℃의 물처럼 펄펄 끓기 시작할 날이 올 것입니다.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花香百里)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酒香千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人香萬里)
오늘도 즐겁고 넉넉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라오며.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자.^•^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받은 글 중에서-



★ 기우멱우(騎牛覓牛) ★



소를 탔으면 소에게 구하는 것이 좋다.
만사(萬事)는 다른 곳에서 구할 것 이 아니라 자신에게 구해야 하는 것이다

미국 뉴저지의 어느 작은 학교에 26명의 아이들이 가장 허름한 교실 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저마다 그 나이 또래에서 찾아보기 힘든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는 마약을 상습 복용했고,
어떤 아이는 소년원을 제집 드나들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어린 나이에 세 번이나 낙태를 경험한 소녀도 있었습니다.

이 교실에 모인 아이들은 하나같이 부모와 선생님들이 교육을 포기한 아이들로 말 그대로 문제아였지요.

잠시 후, 문을 열고 한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앞으로 이 반을 맡게 될 베라 선생님이었습니다.

수업 첫날,

그녀는 다른 선생님들처럼 학교 규칙을 지키라고 강요하거나 잔소리를 하지 않았죠.

그녀는 웃으며 다음과 같은 문제를 냈습니다.

“다음 세명 중에서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사람이 누구인지 한 번 판단해 보세요”

그녀는 칠판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A : 부패한 정치인과 결탁하고 점성술을 믿으며 두 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와 폭음을 즐긴다.

B : 두 번이나 회사에서 해고된 적이 있고 정오까지 잠을 자며 아편을 복용한 적이 있다.

C : 전쟁영웅으로 채식주의자이며 담배도 안 피우고 가끔 맥주만 즐긴다.
또한 법을 위반하거나 불륜관계도 없다.

선생님의 질문에 학생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만장일치로 C를 선택했죠.
하지만 선생님의 답변은 뜻밖 이었습니다.

"A는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
B는 영국 제일의 수상인 윈스턴 처칠

C는 수천만 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아돌프 히틀러에요.“

순간 교실에는 알 수 없는 침묵이 흘렀습니다.
베라 선생님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 사람을 판단하게 해 주는 건 그 사람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니까요.

이제 어둠 속에서 나와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세요.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존재이고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답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남아 그들의 운명을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훗날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며 미래를 창조해 나갔습니다.

어떤 아이는 심리학 의사가 되었고,
어떤 아이는 법관, 비행사가 되었습니다.

그 중 반에서 가장 키 작고 말썽쟁이였던 로버트 해리슨 (Robert Harrison) 이란 소년은 현재 미국 월 스트리트에서 촉망받는 경영인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실수와 잘못이 그 사람의 미래까지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ᆢ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자.^•^
행복하세요 

- 지인 카톡 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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