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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 사랑의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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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4. 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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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장미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장미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장미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하지 마라.
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vanish)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有
(주식형 제천개유)

음식을 먹을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無
(급난지붕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다.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 명 있는가?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가 됩시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인생의 주소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 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

🎁 - 카톡 글 - 🎁


🍁 사랑의 불빛 🍁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 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오늘도 커피 한 잔 마시며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어버립니다.

인생도 그렇습니다.

열정이 있을 때가 좋을 때이고 식고 나면 너무 늦습니다.

커피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이 순간에 보람있게 사는것이 잘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알때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때쯤 부모는 병들고 자신을 알때 쯤 많은 걸 잃습니다.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 없 습니다.
모든게 너무 빨리 변하고 지나갑니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보내고 또 갈구 하며 얻고 있습니다.

매일 그런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커다란 축복인 것입니다!

오늘도 만남에서 서로에게 사랑을 안기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 - 옮긴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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