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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뒤에 남은 돈 복인가? 독인가?, 멋진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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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5.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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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뒤에 남은 돈 복인가? 독인가?♦


쓰레기장에서 주인 없는 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4월 한 쓰레기 처리 회사는 혼자 살다가 죽은 노인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검은 봉지에 담긴 현금 4억 원을 발견했다.

버려진 유품 속에 섞여 나온 돈이

지난해에만 약1,900억 원에 달할 정도라고 하니, 외롭고 궁핍한 생활을 하면서도 죽음 직전까지 돈을 생명줄처럼 움켜쥐고 있던 노년의 강박감을 말해준다.

돈은 써야 내 돈이다. 내가 벌어놓은 돈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쓰지 않으면 내 돈이 아니라 남의 돈일 수밖에 없다.

노인들이 돈에 집착하는 이유는 자식이나 사회로부터 버림받았을 때, 최후에 의지할 곳은 돈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나오지만,

사실 그 정도로 비참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설령 돈이 있더라도 별 뽀족한 수가 없다.

내가 죽으면 돈도 소용없고, 자식에게 상속한다고 자식이 행복해지지도 않는다.

그러니 움직일수 있을때 쓰고 자식들에게 부담주지말고 소리없이 떠나자
가는 세월은 그 누가 잡으며 서산에 지는 해를 그 어느 장사가 막을 손가. ​


모든 것을 인정하고 자연에 승복하고 좋은 일 많이 해서 서로서로 사랑하고 후회 없이 살다 보면 웃음꽃이 피어나리.

2024년 5월 행복은 누가 주지 않습니다
행복은 마음속에 있습니다

아껴 뒀다가 나중에 쓸수도 없답니다
그때그때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집니다

안에 있는 행복 지금 꺼내 쓰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 옮겨온 글 - 🎁


🍁멋진 노후🍁


나이가 들수록 자기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다.

실수도 하고 마음의 여유,
융통성과 너그러움을 가지자.

고독은 치매의 적!
외로움은 치매로 가는 지름길이다.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황혼을 맞을 수 있다.

우리도 이미 '노령사회'로 치닫고 있습니다.
'멋진 노후'가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잘 늙어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종종 생각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평화와 사랑,
베풂의 향기나는 사람이 진정한 의미의 잘 늙어가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황혼에 향기를 잃으면
잘못 나이드는 것입니다. 🌻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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