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단상(斷想) ★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보니 건강을 자랑하던 친구
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
돈 많다고 거들먹 거리던 친구 지금은 뭘 하는지
머리 좋아 공부 잘 한다던 친구 지금 어떻게 사는지
좋은 직장에서 출세했다고 자랑하던 친구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알랭 들롱을 닮았다던 친구 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가는 세월 누가 막을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건가.
청산은 날보고 티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티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청산은 날보고 말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말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그저 구름가는 대로, 바람부는 대로 살다보니 예까지 왔는데
어찌 이제 모든 것이 평준화된 나이. ♤ 지난 날을
• 묻지도 말고, • 말하지도 말고,
• 알려고 하지도 말고, • 따지지도 말고.
♤ 앞으로 남은 세월 • 만날 수 있을 때 만나고,
• 다리 성할 때 다니고, •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 봉사할 수 있을 때 봉사하고, • 볼 수 있을 때 아름다운 것 많이 보고,
• 들을 수 있을 때 좋은 말 많이 하고, 듣고
그렇게 살다보면 삶의 아름다운 향기와 발자취를 남길 수 있지 않을런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끝나고 호흡이 정지 되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겠지요.
감사하며 기쁨으로 사는 것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운이지요.
정말 인생(人生) 80까지 살면 90점이고, 90살이면 100점 이라고
평소(平素)에 공언(公言)해 온 것이 타당(妥當)함을 새삼 확인(確認)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두처럼 여기는 평범(平凡)한 진실(眞實)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1. 기적(奇跡)은 특별(特別)한게 아니다.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내면 그것이 기적이다.
2. 행운(幸運)도 특별한게 아니다. 아픈 데 없이 잘 살고 있다면 그것이 행운이다.
3. 행복(幸福)도 특별한게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이다.
하루하루가 하늘에서 특별히 주신 보너스 같이 생각됩니다.
오늘은 선물(膳物)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특별히 주신 선물입니다.
오늘은 내가 부활(復活)한 날입니다. 어제 밤에서 다시 깨어났습니다.
70세(歲) 부터는 하루 하루가 모두 특별히 받은 보너스 날입니다.
오늘을 인생의 첫날 처럼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처럼 즐기며 사십시요.
천국(天國)은 감사(感謝)하는 사람만 가는 곳 이랍니다.
건강(健康)하게 살아서 숨을 쉬고 있음이 엄청난 축복(祝福)이고 은총(恩寵)입니다.
부디 매일(每日)매일 매사(每事)에 감사(感謝)하며 욕심내지 말고 즐겁고 행복(幸福)한 시간(時間)들로
항상(恒常) 기쁨이 충만(充滿)한 믿음의 생활(生活)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健康)하기를 기도(祈禱) 합니다 !🙏
🎁 - 옮겨 온 글 - 🎁
❤️ 중용(中庸) 🍁
덜 익은 알곡을 다 걸러내면 먹을 것이 남지 않고,
미운 사람을 다 걸러내면 쓸 사람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욕을 많이 하다 보면 욕에 둔감해지고,
매를 많이 휘두르다 보면 상대방의 아픔에 둔감해 지기 마련입니다..
소중한 나의 것이 남에겐 하찮을 수도 있고,
소중한 남의 것이 나에겐 하찮을 수도 있습니다..
남 비판하는 자가 저 비판받는 줄은 모르고,
남 비난하는 자가 저 비난 받는 줄은 모릅니다..
타인을 잴 때는 성인군자의 도덕적 잣대를 쓰고,
자신을 잴 때는 흉악범의 잣대를 쓰면서
비난과 비판을 합리화 하고는 합니다..
매사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처세하며 사는 것이
삶의 '중용지도(中庸之道)' 입니다.
그래서 선조들이 '과유불급(過猶不及)'을 그렇게 강조하셨나 봅니다.
‘중용’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황희 정승입니다.
안방에 들어가면 아내 말이 맞다 하고,
마당에 가면 머슴 말이 맞다 하고,
부엌에 가면 계집종의 말이 맞다 하고,
사랑에선 아들 말이 맞다고 하면서 누구하고도 적을 만들지 않은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중용'은 쓰는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삶의 지혜가 될 수도 있고,
줏대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용'이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삶의 중용지도'를 지혜롭게 잘 활용하면 처세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용'을 잘 지키며 사는 일 ° 평생의 삶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자랑하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자"고 하는 것 입니다..
모두 서로서로 사랑합시다.
이 나이에 만날 친구들 있다는 것만해도 축복입니다.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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