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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부(神父)님의 강론(講論) , 자연(自然)은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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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10. 1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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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신부(神父)님의 강론(講論)🙏


어느 신부(神父)님이 강론(講論)중에
청중(聽衆)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옥(地獄)에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 ​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

“천당(天堂)에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 ​
모두가 손을 들었습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은 천당(天堂)이 좋으신가 봅니다. ​ ​ ​ ​

그러면 지금(只今)바로
천당(天堂)에 가고 싶은 분은 손들어 보세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신부(神父)님은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니까 결국(結局)천당(天堂)보다
‘지금(只今)이 낫다는 말이네요. ​

그러니 ‘지금(只今)’ 행복(幸福)하게 잘 삽시다.” ​ ​ ​
‘천당(天堂)’보다 나은 곳이 바로 ‘지금(只今)’입니다. ​

아무리 천당(天堂)이 좋다고 해도
‘지금(只今)’과는 견줄 수가 없습니다. ​

다시 말하면 이승에서의 삶이 ​
아무리 힘들고 고달파도 저승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

그러니 불평불만( 不平+不滿)그만하고
지금(只今)즐겁게 삽시다. ​ ​ ​ ​

☕ 불평불만(不平+不滿)이 많으면
그곳이 바로 지옥(地獄)이요, ​

배려(配慮)와 나눔이 많으면 ​
그곳이 바로 천당(天堂)이라는 것이다.

천당(天堂)은 바로 이 세상(世上)에 있는 것이요, ​
지옥(地獄)도 바로 이 세상(世上)에 있는 것이다. ​ ​ ​ ​

잘 살면 이곳이 천당(天堂)이요 ​
잘못 살면 이곳이 바로 지옥(地獄)인 것이다. ​

이 세상(世上)에서 엉망으로 살면서 ​
천당(天堂)과 지옥(地獄)만 찾지 말고, ​

잘 살면서
이곳을 천당(天堂)으로 만들어야 겠다. ​🤗 🙏

🎁 - 옮겨 온 글 - 🎁


🍀🌻자연(自然)은 선생이다. 🌻🍀


​자연(自然)은
거대(巨大)한 교실(敎室)이자 위대(偉大)한 스승이다. ​

꽃 한송이. 풀 한포기.
한 그루의 나무. 한 마리의 나비. 한 마리의 새.

바람. 흙. 돌. 비. 해. 눈 등은 모두가 선생이다. ​ ​

우리는 그것을 통해 삶을 배우고
지혜(智慧)를 기르고 몰랐던 무지(無知)를 깨닫게 된다. ​ ​

그런데 객(客)인 우리가 스승인 자연(自然)을
맘대로 좌지우지(左之右之)하려고 한다. ​

그 모든 것은 우리들의 욕심(慾心)을 위해서다. ​ ​

함부로 강물을 막고.
산을 깍아내리고.

나무를 베어내고.
갯벌을 메우고. 간척지(干拓-地)를 만든다. ​

그러다 보니 우리에게 배신(背信)을 당한 자연(自然)은 분노(忿怒)하고
우리는 그 대가(代價)를 톡톡히 겪는다. ​

객(客)이 주인(主人)의 집을 가로채는것은 강도(强盜)짓과 같다. ​

객(客)인 우리가
주인(主人)인 자연(自然)을 인위적(人爲-的)으로

좌지우지 (左之右之) 한다는 것은
자연(自然)을 강탈(强奪)하는것과 다름없다. ​ ​

자연(自然)은 순리(順理)를 거스르지 않는다. ​

언제나 순리(順理)에 따라 움직이고
순리(順理)에 따라 오늘을 간다. ​

순리(順理)를 따르는것은
자연(自然) 의 겸허(謙虛)이며 미덕(美德)이다. ​

우리는 자연(自然)의 겸허(謙虛)와 미덕(美德)을 배워야 한다. ​ ​

그것은 우리의 자연(自然)에 대한 도리(道理)이며
의무(義務)이기 때문이다. ​

자연(自然)은 인간(人間)을 배반(背反)하지 않는다. ​
배반(背反)하는것은 늘 우리 인간(人間이다 ​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연(自然)의 겸허(謙虛)와 미덕(美德)을 배워야 한다. ​ ​ ​

🎁 — 법정 스님. / 마음의 온도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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