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그 네 🌹🍃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大聖堂)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門)이 있다.
⚘️첫번째 문은 장미(薔薇)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十字架)가 새겨졌는데 “모든 고통(苦痛)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고,
⚘️세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重要)한 것은 영원(永遠)한 것이다.” 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苦難)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人事)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인생(人生)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 간다.
성서(聖書) 전체(全體)를 보면 인생(人生)을 “나그네와 행인(行人)”이라고 했다.
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 야곱도 “나그네”라고 했다.
인생(人生)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인생(人生)은 이 세상(世上)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떠나 간다는 뜻일 것이다.
인생(人生)은 안개와 같이 잠깐이라는 뜻이다.
어린 시절(時節)은 아침과 같고, 젊은 시절(時節)은 낮과 같고,
늙은 시절(時節)은 저녁과 같이 잠깐 지나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人生)이다.
인생(人生)이 나그네라는 뜻은
사람이 세상(世上)에서 떠나갈 때에 모든 것을 두고 가야 된다는 의미(意味)이다.
우리가 호텔의 손님으로 있는 동안에는 최고급(最高級)의 시설(施設)과 서비스를 누리지만,
일단 그 호텔을 떠날 때는 모든 것을 놓고 가야 한다.
그것들은 호텔에 속한 것이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상(世上)에 잠시(暫時) 사는 동안에는 좋은 호텔의 손님같이
모든 시설(施設)을 자유(自由)로 쓰고 살아가지만, 세상(世上)의 나그네 생활(生活)을 마치고
고향(故鄕)인 하늘나라로 떠나갈 때에는 그 좋은 것들을 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이 인생(人生)이다.
우리는 나그네 같은 인생(人生)을 살면서 봉사(奉仕)하고 베풀면서 더불어 잘 살아야 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健康)함에 감사(感謝)하고, 오늘 내가 일할 수 있음에 감사(感謝)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感謝)하고, 감사(感謝)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幸福)해질 것입니다‥
감사(感謝)가 넘치는 복된 날 보내세요. 아름답게 익어가게 하소서.
🎁 - 옮겨 온 글 - 🎁
※식후(食後) 칠계명(七誡命)※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요,
불용개약포(不用開藥包)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는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봉지를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食後 七誡命은 밥 먹은 후 일곱가지를 명심하여 경계하라는 것입니다
° 一誡(일계) :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聯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 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二誡(이계) : 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三誡(삼계) :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아야 한다.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四誡(사계) :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찻잎에 있는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五誡(오계) :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아야 한다.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六誡(육계) :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아야 한다.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七誡(칠계) :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 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위의 食後 七誡命(식후 칠계명)을 기억하여 일상에서 잘 지켜 건강하고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는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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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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