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 올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릅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 올지도 모릅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초라하지만 내일은 가득 찰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날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내일은 날 찾아주는 사람들로 차고 넘칠지도 모릅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비방을 해도 자신의 일이 옳다면 결코 주눅 들거나 멈추지 마십시요.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당신에게 주어진 영광에 대해 시샘하거나 따돌릴지라도
당신의 노력으로 이룬 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더욱 더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십시요.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내 마음 같이 믿었던 사람이 어느 순간 등을 돌리고 떠나갈지도 모릅니다.
진실로 당신이 그를 이해한다면 그를 용서하십시요.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면 야멸차게 물러서지 마십시요.
내일은 당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지도 모릅니다. 있는 그대로를 믿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여야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어제는 오늘을 몰랐던 것처럼 내일도 잘 알 수 없지만
삶은 늘 그렇게 지내왔고 그래서 미래는 언제나 신비롭고 영롱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 하늘은 맑고 푸르지만 내일은 그 하늘을 영원히 못 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당신에게 주어진 일에 묵묵히 정성을 다하십시요.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도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 - 옮겨 온 글 - 🎁
🌷 단 순 한 기 쁨 🌷
프랑스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들 중에서 일곱번이나 1위를 차지한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삐에르 신부 [Abbé Pierre] 라는 분인데, 그는 가톨릭 사제 신분으로 레지스탕스와 국회의원이 되고
빈민구호 공동체인 엠마우스 공동체를 설립해 평생 빈민 운동에 힘쓴 분입니다.
그 신부님의 책 "단순한 기쁨"에 나오는 그의 경험담이 있습니다.
한 청년이 자살 직전에 신부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자살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가정적인 문제, 경제의 파탄, 사회적인 지위… 모든 상황이 지금 죽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부님은 이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깊은 동정과 함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충분히 자살할 이유가 있구먼요. 일이 그렇게 되었으면 살 수가 없겠네요.
자살하십시요.
그런데 죽기 전에 나를 좀 도와주시고 그리고 나서 죽으면 안되겠습니까?"
"뭐 어차피 죽을 건데 죽기 전에 신부님이 필요하시다면 제가 얼마동안 신부님을 돕도록 하지요."
청년은 신부님의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그리고 신부님이 하는 일들, 집 없는 사람,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집을 짓고,
먹을 것을 주고, 아픈 사람들을 돌보고, 청소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옆에서 같이 도와 드렸습니다.
얼마 후에 그 청년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신부님께서 제게 돈을 주었든지, 제가 살 수 있는 집을 그냥 주셨다면
저는 다시 자살을 생각했을 겁니다.
돈은 며칠만 지나면 다 썼을 것이고 집이 있더라도 어차피 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니까요…
그런데… 신부님은 제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제가 신부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니… 제가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니…
신부님과 같이 일하고 섬기면서 제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았고,
이제 저는 어떻게 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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