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미덕 💞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는 법입니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에는 완벽이라는게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사람 섭리와 지혜 https://myun5381.tistory.com/m/710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옮겨 온 글 - 🎁
★ 차 한 잔, 밥 한 끼 하며 삽시다 ★
-단순 노출효과 이론(Mere exposure Effect Theory)-
어느 처녀와 총각이 있었습니다. 총각은 처녀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은 직장 관계로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총각은 처녀에게 사랑의 편지를 보냈는데 얼마나 많이 보낸 줄 아십니까?
자그만치 2년여 동안 약 400여 통의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대단한 연인관계지요? 드디어 2년 후에 이 처녀가 결혼했답니다.
누구랑 결혼했을까요? 당연히 400통의 편지를 보낸 그 총각이라고요?^^
'땡’ 아닙니다. 그러면 누구하고 결혼했을까요?^•^
400번이나 편지를 배달한 집배원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편지의 힘(사랑)보다는 만남의 힘(사랑)이 더 강한 모양입니다.
이런 것을 심리학에서는 ‘단순 노출효과 이론(Mere exposure Effect Theory)' 이라고 합니다.
로버트 자이언스(Robert Zajonc)라는 사람이 연구한 ’호감 이론’이라는 것인데
‘사람을 자주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게 된다.’라는 이론입니다.
쉽게 말해서 ‘자주 보고, 자주 만나면 어느새 정이 든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 번도 만나지 않고 편지만 400통 보낸 남자보다는
한 번도 편지를 안 썼지만 400번 만난 집배원이 결혼에 골인한 것입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가지 사정이라는 핑계로
일 년에 한 번 만나면 서먹서먹하기 마련입니다. 최대한 많이 만나야 합니다.
특별히 부모님은 살아계실 때 최대한 더 많이 만나 봬야 합니다.
만남 자체가 곧 효도하는 길입니다. 스쳐 가는 것이 바람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움도 스쳐서 갔고, 사랑도 스쳐서 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서 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가야 할 길들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돌부리에 넘어지고,
그리움에 넘어지고, 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
낙엽 진 산길을 걸어보면 압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이 아니라
청산도 걸어서 왔고, 들길도, 강 길도 걸어서 왔다는 것을….
산길, 들길, 강 길도 다 지나고, 봄 길과 가을 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마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부모님과 길, 가족과 길, 친구와의 길,
모두 다른 것 같으면서도 전부가 다 다른 내 안의 인생입니다.
길은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고,
시간과 인생은 내가 살아 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할 때 자주 만나고, 걸을 수 있을 때 좋은 추억 만들며,
아름다운 관계 이어 갑시다. 산다는 건 별거 아닙니다.
내가 건강해야 하고, 내가 즐거워야 하고,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내가 살아 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라오며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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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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