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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 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카톡 글 ,사진 ,영상

by 행복나눔이2 2025. 2. 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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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


톨스토이의 단편소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마르틴은
구두를 만들고 고치는 제화공입니다.

착하고 성실한 그가 절망에 빠졌습니다.

5년 전에 자식 두 명과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근래 하나 남은 막내아들까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는 매일 술로 시간을 보내며,
자신도 빨리 죽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성경을 접하고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삶에 감동을 받은 그는
자신의 삶을 반성하며 새로운 희망을 되찾아 성경읽기에 열중했습니다.

하루는 성경을 읽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마르틴, 내가 내일 찾아갈테니 창밖을 보아라.”

마르틴은 그날 하루 종일 창밖을 바라보며
"하느님이 언제쯤 오시려나" 중얼거리며 기다렸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온다는 하느님은 오지 않고,
창밖에 늙은 청소부가 눈을 맞으며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르틴은 그를 가게 안으로 들어오게 한 뒤,
따뜻한 차를 대접하였습니다.

청소부를 내보내고 두어 시간이 지나 창밖을 보니,
아기를 안은 여인이 눈보라속에서 떨고 있었습니다.

그는 여인을 가게안으로 맞아들여
먹을 것을 대접하고 옷을 사주었습니다.

또 시간이 흘러 거의 해가 질 무렵, 창밖을 바라보니
사과를 파는 늙은 노파가 사과를 훔친 소년을 붙잡고 야단치고 있었습니다.

마르틴은 밖으로 나가 소년의 죄를 뉘우치게 하고,

사과값을 대신 갚아주며 노파가 소년을 용서토록 권유하여
원만하게 해결해 주었습니다.

마르틴은 날이 어두워지자,
가게문을 닫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날 밤 마르틴은 성경을 읽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때 어둠속에서 자신이 낮에 대접했던 늙은 청소부와 아기안은 여인,
노파와 소년이 나타나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마르틴, 네가 오늘 만난 사람들이 바로 나다.
너는 나를 대접한 것이다.”

이후 마르틴은 꿈에서 깨어나 펼쳐져 있는 성경을 보니,
거기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내가 배고플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를 따뜻하게 맞아들였고,
헐벗었을 때 옷을 주었으니 내 형제중에 보잘 것 없는 사람들 에게

극진히 대접한 것이 바로 내게 한 것과 같은 것이니라.”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뒤늦게 구원의 감격을 깨닫게 된 마르틴이
하느님을 기다리면서 하루 동안 겪는 이야기입니다. 

하느님을 찿기 위해서 누구는 교회로 향하고
누구는 홀로 명상에 들어가고 누구는 신학을 공부하지만

신은 사랑이 있는 곳에 있다는 말이
마음에 오랫동안 여운을 남깁니다.

하느님을 만나는 비법을 연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내가 매일 톡으로 만나는 사람들,

바로 그들과 사랑으로 만남이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라 합니다.

진정으로 멋진 사람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낸 사람이래요.

힘든 걸 겪어내야만
인생의 달콤함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옮겨 온 글 - 🎁


🌹 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


나는 당신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또한 당신의 가장 훌륭한 조력자이자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기도 하고
실패의 나락으로 끌어내리기도 합니다.

나는 전적으로 당신이 하는 대로 그저 따라갑니다.
그렇지만 당신 행동의 90%가 나에 의해 좌우됩니다.

나는 당신의 행동을 빠르고 정확하게 좌지우지합니다.
나에겐 그것이 매우 쉬운 일입니다.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몇 번 보고나면,
나는 자동적으로 그 일을 해냅니다.

나는 위대한 사람들의 하인일 뿐 아니라
실패한 모든 이들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나는 인공지능 기계처럼 정밀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계는 아닙니다.

나를 당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할 수도 있고,
당신의 실패를 위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되든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나를 착취하십시오.
나를 훈련시키십시오.

나를 확실하게 당신 것으로 만든다면
나는 당신의 발 앞에 원하는 것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가볍게 여긴다면
난 당신을 파멸의 길로 이끌 것입니다.

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난 당신의 습관입니다.

- 행복 만들기 중에서 -

■새 아침을 감사로 맞으며 
시간 시간 긍정과 적극적 습관으로 행복한 한 주되세요.화이팅!♡■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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