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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山大師 詩碑에서 , 회심(回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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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5. 9. 1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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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山大師 詩碑에서🍏


들이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거지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證票)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순간(瞬間)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空氣) 한 모금도
가졌던 것 버릴 줄 모르면

그게 곧
저승 가는 것인 줄 뻔히 알면서

어찌 그렇게
이것도 내 것 저것도 내 것,

모두 다 내 것인 양
움켜 쥐려고만 하시는가?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 데는

티끌 하나도
못 가지고 가는 법(法) 이리니

쓸 만큼 쓰고
남은 것은 버릴 줄도 아시게나

자네가 움켜쥔 게 웬만큼 되거들랑

자네보다 더 아쉬운 사람에게
자네 것 좀 나눠주고

그들의 마음 밭에
자네 추억(追憶) 씨앗 뿌려

사람 사람 마음속에
향기(香氣) 로운 꽃 피우면

천국(天國)이 따로 없네,
극락(極樂)이 따로 없다네.

생(生)이란
한 조각 뜬 구름이 일어 남이요,

죽음이란
한 조각 뜬 구름이 스러짐이라.

뜬 구름 자체(自體)가
본래 실체(實體)가 없는 것이니

나고 죽고 오고 감이
역시 그와 같다네.

천(千) 가지 계획(計劃)과
만(萬) 가지 생각(生覺)이

불타는 화로(火爐 ) 위의
한 점 눈(雪)이로다

논갈이 소가
물 위로 걸어가니

대지(大地)와
허공(虛空)이 갈라 지는구나.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다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다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

💕🎁💚 ❣🌏🍃♧💝🛑🍉

🎁 - 西山大師 詩碑에서 - 🎁

🌺회심(回心)🌺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회심(回心),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서

내 삶의 의미를 심화시켜야 한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 생에 풀리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 될지 알 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

글 : 법정스님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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