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나에게 건네준 말 , 노년의 멋

🍂 낙엽이 나에게 건네준 말 🍂 어느 날 차창에 낙엽 한 잎 노란 몸짓으로 날아오더니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나에게 건네주는 말 생각해 봐,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이 뭐겠니 나는 잠시 생각해 보았네 어느 익숙한 노랫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하는 말인지 아니면 머뭇거리는 나에게 낙엽이 가만히 속삭이는 말인지... 생각해봐, 내가 무엇을 해주고 싶어도 받아 줄 사람이 거기 없을 때 가슴 저미는 일이야 두 손에 가득 선물을 들고 허공을 바라보는 그 일인 거야 바람만 불어왔다 불어가 버리는 혼자 남은 괴로움이야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 주어진 기회를 붙잡으렴 그러네요 사랑도 이상도 다 때가 있는 법입니다. 종착역 까지 갔는데 허무한 것보다 목표를 가볍게 잡고 의미있는 인생이 소중할것 같네요. 내가 다 쓰지도 못할걸 많이 가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  가을이 오나 했는데 겨울이 온듯 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지인 카톡 글 옮김 - 👵 노년의 멋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 입니다. 삶의 여정 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좀 더 멀리서 남의 것처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떠난 자리에 사랑과 너그러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의 잘못은 보이지 않고 잘한 것 만 보여서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점점 더 아름답게 보여 집니다. 가지고 싶은 마음보다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좋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떠나고 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좋습니다. 원망은 사라지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겨나서 기쁩니다.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고 있는대로 먹고, 있는대로 입어도  마음에 거리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시간에 쪼들리지 않고 산 넘어 흘러가는 흰 구름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행복은 마음으로 만들고  천국은 내 가슴에 있다는 것을 아는 나이가 되어 좋습니다.  빈 마음을 만들며 더 많은 정을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도 가슴 아파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빈 마음을 여백으로 채우고 담담하게 살아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어진 오늘에  감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삶은 참으로 고귀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름답게 늙어가는 사람은 멋이 있고 존경 스럽습니다. - 지인 카톡 글 옮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지혜로운 여자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