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힘든 사람 있으면 토닥거려주세요. "힘내" 라는 말과 함께, 화....이....팅!!!~~~
🍒닭 먹고 잡냐🌾
한 스님이 절 뒷마당에서 닭을 잡아 털을 뽑고 있었다. 지나가던 신도가 그 모습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절에서 살생을 하다니…." 스님은 신도를 보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웬걸요! 이 닭은 얼마나 불심이 깊은지 삭발하고 중이 된다네요." ㅋㅋㅋㅋㅋ
🍒꼬마의 대답🌾
쬐끄만 어린애가 공원에서 비둘기에게 빵을 뜯어서 던져주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세계평화만 생각하는 아저씨 하나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지요. "얘야, 지금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란다. 그런데, 너는 사람들도 못 먹는 빵을 새한테 던져주고 있구나."
그러니까 쬐끄만 어린애가 아저씨보다 몇 배나 더 진지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 ↓ ↓ 아저씨! "저는 그렇게 먼 데까지는 빵 못 던지는데요.." ㅋㅋㅋㅋ
🍒죽고 싶을땐🌾
가장 먼저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하루동안 아무것도 먹지 말아 보세요.
《배고파 죽습니다》
♡ ♡ 죽지 않았다면, 앞선 하루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쌓아 놓고 다 먹어 보세요.
《배터져 죽습니다》
♡ ♡ 이것두 안되면 하루동안 아무 일도 하지 말아 보세요.
《심심해 죽습니다》
♡ ♡ 그래두 안 죽으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에 맞서서 두배로 일해 보세요.
《힘들어 죽습니다》
♡ ♡ 흑시나 안 죽으면 500원만 투자해서 즉석복권을 사세요. 그리곤 긁지 말고 바라만 보세요.
《궁금해 죽습니다》
♡ ♡ 잠시 후 죽을랑 말랑 할 때 긁어 보세요. 반드시 꽝일 것입니다.
《그러면 열 받아 죽습니다》
♡ ♡ 그래도 죽고 싶다면 홀딱 벗고 거리로 뛰쳐 나가 보세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 일수록 좋습니다.
《쪽 팔려 죽습니다》
♡ ♡ 이상의 방법으로도 죽을 수 없다면 아직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할 일이 남아있다는 이유일 것 입니다.
하하하!!! 크게 한번 옷어봐요.~~~
🍒기개와 재치🌾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집으로 찾아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채 아무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못한 줄 알고 한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이나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린 절은 찾아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린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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