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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魂)굴(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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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2. 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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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魂)굴(窟)🌷


얼(魂)이 들어오고 나가는 을 '얼굴'이라 합니다.
얼굴이란 우리말 의미는

얼 :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 : 통로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얼빠진이 : 얼이 빠진 사람,멍한 사람
얼간이 : 얼이 간 사람

어른 : 얼이 큰 사람
어린이 : 얼이 이른 사람

어리석은 이 : 얼이 썩은 사람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은 다르듯이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도 다릅니다.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려고 먼저 얼굴을 바라보는 것은 마음의 상태에 따라 얼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영혼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기에 변화무쌍합니다.

얼이 제대로 박혀있는지, 빠져있는지, 편안한지, 불편한지는 인격의 현 주소인 얼굴 표정을 통해 나타납니다.

따라서 표정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며 표정과 감정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합니다.

처음 사람을 만났을때 첫인상은 6초만에 결정되며 첫인상은 외모 표정 행동이 80% 목소리와 말하는 방법이 13% 그리고 인격이 7% 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신체의 근육 가운데 얼굴의 근육이 80개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시때때로 변화되어지는 얼굴의 모습은 7천가지의 표정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그 사람의 얼굴에 살아온 삶의 흔적이 나타난다고 하지요.

항상 마음을 평화롭고 따뜻하게 유지하시고 언제 보아도 반가운 얼굴 기쁨을 주는 얼굴 감사가 넘치는 얼굴 영혼이 함께하는 얼굴

감사를 나누어 주는 얼굴로 가꾸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

🎁 - 지인 카톡 글 - 🎁


⚘️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
그 이유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 날

얼마든지 그 사람은 떠날 가망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 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어디가 좋아서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 딱히 꼬집어 말 한마디 할순 없어도 삶은 느낌은 전혀 없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이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말한마디 없는 침묵 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한참을 떠들어도 시끄럽다 느껴지지 않는

그저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속에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사람

그냥 좋은 사람이 느낌이 좋은 사람입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 - 좋은 글 - 🎁


희귀성 난치질환인 골수증식성 혈액암 환우들을 위해 청원동의 부탁드려요.

희귀성 난치질환인 골수증식성 혈액암(진성적혈구 증가증, 본태성혈소판증가증, 골수섬유증)을 앓고 있는 환우들이 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이 질환은 제대로 된 치료법이나 관리방법조차 없어서 오랜 기간동안 치료에 난항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질환은 골수섬유증이나 골수성백혈병 등 더 심각한 혈액아미 될 수 있어 더 불안한 질환입니다.

지금까지 있던 치료는 개발된지 50년도 넘고 부작용도 심한 항암약 뿐이었습니다.

오래 지속되면 피부암과 백혈병으로 진행이 될 수 있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안이 없어 그 위험한 약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대만의 제약회사 파마에센시아에서 '베스레미'라는 치료제가 등장하였습니다.

기존의 항암약과는 달리 실질적인 치료의 효과가 입증된 임상을 가지고 있는 약입니다.

그러나 2023년 급여심사에서 탈락이 되어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로인해 한 달에 약 400만원, 일 년이면 4,800만원이 넘는...
어지간한 직장인의 연봉을 뛰어넘는 엄청난 비용의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파마에센시아에서 1회 투여시에는 1회 무상, 즉 1+1과 같은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에 반으로 절감된 금액입니다.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암이라는 병으로도 고통받고 있는데 치료제를 두고도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좌절을 겪어야하는 것이 환우들이 현실입니다.

골수증식성 혈액암은 희귀성이기는 하지만 언제 내 주변의 누군가에게 발병이 될지 알 수 없는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가족, 내 아이들, 내 부모님이 살아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임을 인지해주시고요.

'베스레미'가 급여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청원동의를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많이 퍼트려서 안타까운 환우들에게 도움을 주세요.
동의 감사합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0D9E27070C6A0F93E064B49691C1987F
이제 95%
마지막 이천오백명 중의 한명이 당신이시길...
감사 합니다. 터~치!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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