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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메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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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2. 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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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메아리입니다♡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돌아오고 미움을 주면 미움으로 돌아온다.

긍정의 시각으로 보면 긍정적인 삶이 되고 부정의 시각으로 보면 부정적인 삶이 됩니다.

인생은 준대로 되돌려주는 원칙을 따릅니다.
우리의 생각과 언행은 언제나 반드시 그대로 되돌아옵니다.

벽에다 공을 던지면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만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만으로 돌아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신에게 미소가 돌아옵니다.

자기 삶에 늘 불평하면서 행복해지기를 바라거나 자신은 얼굴을 찡그리면서 남들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불평하지는 않는지요?

내가 친구가 되어 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서 왜 내게는 친구가 없는가?
불평하지는 않는지요

인생은 정직합니다.

우리의 삶은 주지 않을 것을 받는 법이 없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법이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즐거운 일들을 생각하십시오.
칭찬받기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칭찬하십시오.

좋은 친구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십시오.
선물을 받고 싶다면 먼저 선물을 하십시오.

대접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대접하십시오.
행복은 사물 자체에 있지 않고 사물을 보는 방식에 있습니다.

없는 것만을 생각하다가 있는 것마저 모두 잃습니다.
있는 것과 없는 것 어디에 마음을 두느냐에 행복과 불행이 달려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진 않아도 행복한 일은 항상 있습니다.
행복한 일을 발견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

🎁 - 옮겨 온 글 - 🎁


❤ 흐뭇한 이야기 ❤


헝가리 유명한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인 프란츠 리스트가 어느 지방으로 여행을 갔다가 날이 저물어 호텔을 찾으려고 조그마한 도시에 들어섰을 때였습니다.

그날 저녁 그 마을에서는  피아노 연주회가 열린다는  포스터가 곳곳에 붙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세계적인  음악가 리스트의 제자 아무개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프란츠 리스트는 깜짝 놀라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보았지만 그러한 이름의  제자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다고 여기면서 호텔에 들어가 여장을 풀었는데  호텔의 종업원 말에 의해  유명한 음악가 리스트까지도 왔다는 소문이 순식간에  온 마을에 퍼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오래 간만에 열리는 음악회인데다가  이름만 듣던 프란츠 리스트 까지 왔다는 말에

모두 기뻐하면서 몇 시간 전부터  연주회 장소로 모여들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프란츠 리스트가  왔다는 소문을 듣고 가장  놀란 사람은 바로 그날 밤  연주회를 열기로 한 주인공 여자 피아니스트 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리스트의 제자이기는 커녕 프란츠 리스트를 한번도 만나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포스터에 버젓이  리스트의 제자라고 광고를  냈으니 리스트가 그것을 보고 얼마나 불쾌하게 생각했을  것인가? 하는 생각 때문 이었습니다. 

그는 고민 끝에 리스트가  묵고 있는 호텔로 찾아 갔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억누르면서, '리스트 선생님, 오늘 밤에  이 마을에서 음악회를 열려고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나를 찾아왔나요?'

'선생님, 제가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저에게는 병 드신 아버지와 어린동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피아노연주회를 갖지 않으면 저의 식구는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 같은 애송이  음악가의 연주회를 누가  들으려고 오겠습니까?

그래서 리스트 선생님의  제자라고 거짓광고를 붙인  것입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그의 이 같은 간절한 이야기를 다 듣고 난 프란츠 리스트는 잠시 눈을 감고 무엇인가를 생각하다가 '나를 따라  오시오.'하고 말하며, 

그 호텔의 피아노가 있는  방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 피아니스트에게 오늘 음악회에서 연주할 곡을 쳐보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다 듣고 난 프란츠  리스트는 여기저기 잘못된  곳을 고쳐주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 이제는 당신도 분명히  나의 제자가 된것이오. 
그러니까 오늘밤의 음악회는 리스트의 제자가 여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오.'

이렇게 안심시키고 용기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밤의 음악회는 예상외로 대성황을 이룬 것은 물론이고 프란츠 리스트도 제일 앞자리에 앉아 한 곡이 끝날 때마다 크게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마음이 너그러운 프란츠  리스트는 자기 이름을 도용한 사람을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제자로 인정해 주어 그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 준 것입니다. 

프란츠 리스트의 대표작으로는 사랑의 꿈, 헝가리 환상곡, 헝가리 랩소디, 죽음의 무도, 단테 교향곡, 파우스트 교향곡, 초절 기교연습곡 등이  있습니다.

남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이 사랑의 전주곡 입니다.

🎁 -지인 카톡 글- 🎁


희귀성 난치질환인 골수증식성 혈액암 환우들을 위해 청원동의 부탁드려요.

희귀성 난치질환인 골수증식성 혈액암(진성적혈구 증가증, 본태성혈소판증가증, 골수섬유증)을 앓고 있는 환우들이 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이 질환은 제대로 된 치료법이나 관리방법조차 없어서 오랜 기간동안 치료에 난항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질환은 골수섬유증이나 골수성백혈병 등 더 심각한 혈액아미 될 수 있어 더 불안한 질환입니다.

지금까지 있던 치료는 개발된지 50년도 넘고 부작용도 심한 항암약 뿐이었습니다.

오래 지속되면 피부암과 백혈병으로 진행이 될 수 있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안이 없어 그 위험한 약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대만의 제약회사 파마에센시아에서 '베스레미'라는 치료제가 등장하였습니다.

기존의 항암약과는 달리 실질적인 치료의 효과가 입증된 임상을 가지고 있는 약입니다.

그러나 2023년 급여심사에서 탈락이 되어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로인해 한 달에 약 400만원, 일 년이면 4,800만원이 넘는...
어지간한 직장인의 연봉을 뛰어넘는 엄청난 비용의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파마에센시아에서 1회 투여시에는 1회 무상, 즉 1+1과 같은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에 반으로 절감된 금액입니다.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암이라는 병으로도 고통받고 있는데 치료제를 두고도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좌절을 겪어야하는 것이 환우들이 현실입니다.

골수증식성 혈액암은 희귀성이기는 하지만 언제 내 주변의 누군가에게 발병이 될지 알 수 없는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가족, 내 아이들, 내 부모님이 살아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임을 인지해주시고요.

'베스레미'가 급여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청원동의를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많이 퍼트려서 안타까운 환우들에게 도움을 주세요.
동의 감사합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0D9E27070C6A0F93E064B49691C1987F
청원이 성립되었으나 동의 종료일까지 계속 동의할 수 있습니다 터~치!  터~치!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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