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惜吝成屎(석인성시)🌷
"惜吝成屎(석인성시)"란 말이 있습니다. '한자'의 '뜻'을 풀이하면,
'惜'(아낄 '석'), '吝'(아낄 '린'),
'成'(이룰 '성'), '屎'(똥 '시')
"아끼고 아끼다 보면 결국에는 못쓰게 된다"는 말입니다. 즉 아끼고 아끼다 똥(便)된다.
🥣'제일(第一) 값비싼 그릇은 언제 쓰실건가요? 👗제일(第一) 값비싼 옷은 언제 입을 건가요?'
이런 질문(質問)을 하면 대부분(大部分)은 나중에 귀(貴)한 손님이 올 때 쓰려고 아껴둔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平素)에는 저렴(低廉)한 신발에, 허름한 옷을 입고, 싸구려 그릇을 사용(使用)하면서, 값싼 그릇만 사용(使用)한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물건(物件)을 정리(整理)해주는 유품정리사(遺品整理使)들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개(大槪) 제일( 第一)좋은 것은 써보지도 못한 채 죽는다고 한다.
그렇게 안 좋은 것만 쓰고, 안 좋은 것만 먹다 죽으면 우리 인생(人生)은 안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진 채 끝이 난다.
물건(物件)이나 음식(飮食)만 그럴까? 아니다. 생각이나 말도 그렇다.
평소( 平素)안 좋은 생각과 안 좋은 말만 하다가 생(生)의 마지막 순간(瞬間)에 후회(後悔)하는 사람이 많다.
귀(貴)하고 좋은 것, 너무 아끼지 말고 지금(只今) 쓰고,
지금(只今) 사용(使用)하자. 좋은 것 아끼지 마세요.
옷장속에 들어 있는 새로운 옷 예쁜 옷 잔칫 날 간다고 결혼식장(結婚式場) 간다고 아끼지 마세요.
그러다가 그러다가 철(節)지나면 헌옷 됩니다. 마음 또한 아끼지 마세요.
마음속에 들어 있는 사랑스런 마음 그리운 마음 정말로 좋은 사람 만나면 준다고 아끼지 마세요.
그러다가 그러다가 마음의 물기 마르면 노인(老人)되지요.
좋은 옷 있으면 생각날 때 입고 좋은 음식( 飮食)있으면 먹고 싶을 때 먹고 좋은 음악(音樂) 있으면 듣고 싶을 때 들으세요.
더구나 좋은 사람 있으면 마음속에 숨겨두지 말고 마음껏 좋아하고 마음껏 그리워하세요.
그리하여 때로는 얼굴 붉힐 일 눈물 글썽일 일 있다한들 그게 무슨 대수겠어요! 지금(只今)도 그대 앞에 꽃이 있고 좋은 사람이 있지 않나요.
그 꽃을 마음껏 좋아하고 그 사람을 마음껏 그리워 하세요.^^~
눈 좋을 때 예쁜 것 많이 보고, 귀 잘 들릴 때 좋은 음악( 音樂)많이 들으며, 치아(齒牙) 좋을 때 만난 것 많이 먹고,
가슴 떨릴 때 많이 사랑하면서, 늘 멋진 생각으로 즐겁게 사는 것이 가장 현명(賢明)하고 행복(幸福)한 일이다.
이것 저것 따지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다음 기회(機會)로 미루고 미루다 보면, 어느 새 자신(自身)도 모르게 다리의 힘이 빠지고,
기억력(記憶力)이 흐려지면서 의욕(意慾)마저 사라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세상(世上)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폐품(人間 廢品)이 되곤한다.
나이를 먹을 만큼 먹다보면, 돈, 명예(名譽), 권력(權力), 자식(子息)은 영원(永遠)히 함께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지만,
그걸 깨닫게 될 때는 이미 건강(健康)에 적신호(赤信號)가 온다는 것이므로, 후회(後悔)없는 삶을 위해선 지금(只今)을 멋지게 살아야 한다.
오늘도 건강(健康)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幸福)하게 보내시길 기원(祈願)합니다. 🙏
🎁 - ☕️ 석란정 카페에서 ... - 🎁
❤ 더’와 ‘덜’ 두 글자 ❤
아침에 일어나 처음 생각나는 말이 ‘더’와 ‘덜’ 이였습니다.
더 행복하고 더 기뻐하고 더 사랑하고 더 아름답게 더 웃음 짓고. 우리 마음은 늘 부족한 것 같고 늘 모자란 듯 보이지만
“난 왜 누구보다 못하지”를 생각하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요?
자!! 이제 모든 나의 좋은 생각 앞에 ‘더’를 끼워 넣어 볼까요? 작지만 더 소중하게...
적지만 더 감사하게... 좀 더 좋은 마음을 갖는다면 지금보다 행복이 배가 되겠죠?
단 하나...
나쁜 생각들엔 ‘덜’자를 붙이세요. 덜 아프다 덜 슬프다 덜 힘들다 덜 어렵다 덜 욕심내자 어떤가요?
어려움도 덜 할 것 같지 않나요?
좋은 생각엔 ‘더’를 붙이고, 나쁜 생각엔 ‘덜’을 붙여 보세요.
마음은 마법과 같아서 덜 아프다 생각하면 덜 아프고 더 행복하다 생각하면 더 행복해진답니다.
나의 가슴속에 ‘더’와 ‘덜’을 새겨 행복한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글자만 바꿔도 삶이 다르게 보입니다. 내 삶 안에서 어떤 글자를 붙여볼까요?
🎁 -지인 카톡 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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