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惜吝成屎(석인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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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2. 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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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惜吝成屎(석인성시)🌷


"惜吝成屎(석인성시)"란 말이 있습니다.
'한자'의 '뜻'을 풀이하면,

'惜'(아낄 '석'),
'吝'(아낄 '린'),

'成'(이룰 '성'),
'屎'(똥 '시')

"아끼고 아끼다 보면 결국에는 못쓰게 된다"는 말입니다.
즉 아끼고 아끼다 똥(便)된다. ​

🥣'제일(第一) 값비싼 그릇은 언제 쓰실건가요?
👗제일(第一) 값비싼 옷은 언제 입을 건가요?'

이런 질문(質問)을 하면 대부분(大部分)은 나중에 귀(貴)한 손님이 올 때 쓰려고 아껴둔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平素)에는 저렴(低廉)한 신발에, 허름한 옷을 입고, 싸구려 그릇을 사용(使用)하면서, 값싼 그릇만 사용(使用)한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물건(物件)을 정리(整理)해주는 유품정리사(遺品整理使)들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개(大槪) 제일( 第一)좋은 것은 써보지도 못한 채 죽는다고 한다.

​그렇게 안 좋은 것만 쓰고, 안 좋은 것만 먹다 죽으면 우리 인생(人生)은 안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진 채 끝이 난다.

물건(物件)이나 음식(飮食)만 그럴까? ​
아니다. 생각이나 말도 그렇다.

평소( 平素)안 좋은 생각과 안 좋은 말만 하다가 생(生)의 마지막 순간(瞬間)에 후회(後悔)하는 사람이 많다.

귀(貴)하고 좋은 것,
너무 아끼지 말고 지금(只今) 쓰고,

지금(只今) 사용(使用)하자. ​
좋은 것 아끼지 마세요.

옷장속에 들어 있는 새로운 옷 예쁜 옷 잔칫 날 간다고 결혼식장(結婚式場) 간다고 아끼지 마세요.

그러다가 그러다가 철(節)지나면 헌옷 됩니다. ​
마음 또한 아끼지 마세요. ​

마음속에 들어 있는 사랑스런 마음 그리운 마음 정말로 좋은 사람 만나면 준다고 아끼지 마세요.

그러다가 그러다가 마음의 물기 마르면 노인(老人)되지요.

좋은 옷 있으면 생각날 때 입고 좋은 음식( 飮食)있으면 먹고 싶을 때 먹고 좋은 음악(音樂) 있으면 듣고 싶을 때 들으세요.

더구나 좋은 사람 있으면 마음속에 숨겨두지 말고 마음껏 좋아하고 마음껏 그리워하세요. ​

그리하여 때로는 얼굴 붉힐 일 눈물 글썽일 일 있다한들 그게 무슨 대수겠어요! ​
지금(只今)도 그대 앞에 꽃이 있고 좋은 사람이 있지 않나요.

그 꽃을 마음껏 좋아하고 그 사람을 마음껏 그리워 하세요.^^~ ​

눈 좋을 때 예쁜 것 많이 보고, 귀 잘 들릴 때 좋은 음악( 音樂)많이 들으며, ​치아(齒牙) 좋을 때 만난 것 많이 먹고,

​가슴 떨릴 때 많이 사랑하면서, 늘 멋진 생각으로 즐겁게 사는 것이 가장 현명(賢明)하고 행복(幸福)한 일이다. ​

이것 저것 따지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다음 기회(機會)로 미루고 미루다 보면, ​어느 새 자신(自身)도 모르게 다리의 힘이 빠지고, ​

기억력(記憶力)이 흐려지면서 의욕(意慾)마저 사라지게 된다. ​
그러다 보면 세상(世上)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폐품(人間 廢品)이 되곤한다.

​나이를 먹을 만큼 먹다보면, 돈, 명예(名譽), 권력(權力), 자식(子息)은 영원(永遠)히 함께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지만, ​

그걸 깨닫게 될 때는 이미 건강(健康)에 적신호(赤信號)가 온다는 것이므로, 후회(後悔)없는 삶을 위해선 지금(只今)을 멋지게 살아야 한다. ​

오늘도 건강(健康)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幸福)하게 보내시길 기원(祈願)합니다.             🙏
🎁 -  ☕️ 석란정 카페에서 ... - 🎁


❤ 더’와 ‘덜’ 두 글자 ❤


아침에 일어나 처음 생각나는 말이 ‘더’와 ‘덜’ 이였습니다.

더 행복하고 더 기뻐하고 더 사랑하고 더 아름답게 더 웃음 짓고.
우리 마음은 늘 부족한 것 같고 늘 모자란 듯 보이지만

“난 왜 누구보다 못하지”를 생각하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요?

자!! 이제 모든 나의 좋은 생각 앞에 ‘더’를 끼워 넣어 볼까요?
작지만 더 소중하게...

적지만 더 감사하게...
좀 더 좋은 마음을 갖는다면 지금보다 행복이 배가 되겠죠?

단 하나...

나쁜 생각들엔 ‘덜’자를 붙이세요.
덜 아프다 덜 슬프다 덜 힘들다 덜 어렵다 덜 욕심내자 어떤가요?

어려움도 덜 할 것 같지 않나요?

좋은 생각엔 ‘더’를 붙이고,
나쁜 생각엔 ‘덜’을 붙여 보세요.

마음은 마법과 같아서 덜 아프다 생각하면 덜 아프고
더 행복하다 생각하면 더 행복해진답니다.

나의 가슴속에 ‘더’와 ‘덜’을 새겨 행복한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글자만 바꿔도 삶이 다르게 보입니다.
내 삶 안에서 어떤 글자를 붙여볼까요?

🎁 -지인 카톡 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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