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곡선(曲 線)의 미학(美學) ,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카톡 글 ,사진 ,영상

by 행복나눔이2 2024. 3. 6. 20:51

본문



◇곡선(曲 線)의 미학(美學)◇


곧게 자란 소나무보다 굽은 소나무가 더 멋지고,
똑바로 흘러가는 냇물보다 굽어 흘러가는 냇물이 더 정겹고,

똑 부러지게 사는 삶보다 좀 손해(損害) 보는 듯 사는 삶이 더 정겹다.

일직선(一直線)으로 뚫린 탄탄대로 보다 산(山) 따라 물 따라 돌아가는 길이 더 아름답듯이

최선(最善)을 다하는 사랑보다 배려(配慮)하는 사랑이 더 아름답지 않더냐.

사노라니 진정(眞情)한 강자(强者)는 힘센 사람이나 지위(地位) 높은 사람도 아니고, 재산(財産) 많은 사람도 아니라,언제나 가슴 둥글고 따뜻한 사람이다.

아프지 않는 것이 제일(第一)이요, 기쁨을 만족(滿足)할 줄 아는 것이 인생(人生) 최고(최고)의 부자(富者)라고 합니다.

^보약(補藥) 같은 친구(親舊)^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핸드폰부터 열어본다.

누가 나에게 뭐 좋은 것을 보냈을까?궁금하다.
이런 친구가 없다면 정말로 외롭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핸드폰에서 만나는 친구는 마스크도 안써도 된다.
시도 때도 없이 하루 열번이라도 만날수 있다.

그 뿐인가 좋은글, 좋은영상(映像), 세계(世界) 유명(有名)한 멋진 풍광(風光)도 서로 공유(共有)하고 즐길 수 있다.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끼리는 속 마음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어 더 좋다.
글로써 더 절친(切親)이 되기도 한다.

하루만 보이지 않으면 행여 아프지나 않은지?걱정도 된다.​
요즈음은  이런 친구가 보약(補藥)같은 친구(親舊)이다. 🙏

🎁 - 옮겨 온 글 - 🎁


💙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 - 정용철「초록이야기 」중에서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