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마귀의 애환(哀歡) 🦅
삶에 만족(滿足)하며 사는 까마귀(crow)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백조(swan)를 만나면서 회의감(懷疑感)이 생겼다.
흰색 자태 (姿態)가 고왔다.
“나는 새카맣게 생겼는데 당신(當身)은 그리 곱게 생겼으니
세상(世上)에서 가장 행복(幸福)한 새 겠네요” 라고 말하자 백조(白鳥)가 대답(對答)했다.
“나보다는 두 가지 색을 가진 앵무(鸚鵡)새가 더 행복(幸福)하겠지요.”
까마귀(crow)는 앵무(鸚鵡)새를 찾아가 같은 말을 했다.
그러자 앵무(鸚鵡)새는 씁쓸한 미소(微笑)를 지으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정말 행복(幸福) 했지요. 공작(孔雀)을 만날 때까지는요.
나는 두 가지 색(色)밖에 없는데 수많은 현란(絢爛)한 색(色) 을 가진
공작(孔雀)을 보고 나니 실망(失望)하게 되고 우울(憂鬱)해 지더군요.
그 말을 들은 까마귀(crow)는 동물원(動物園)에 있는 공작(孔雀)을 만나러 갔다.
많은 사람이 공작(孔雀)의 아름다운 모습(模襲)을 보려고 에워싸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동물원(動物園)이 문(門)을 닫을 때까지 기다렸다.
어렵사리 만난 공작(孔雀)에게 말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매일(每日)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當身)을 보러 오겠네요.
나를 보면 곧바로 쫓아버리려고 하는데 당신(當身)에게는 그러지 않네요.
당신(當身)은 지구상(地球上)에서 가장 행복(幸福)한 새입니다.”
공작(孔雀)이 슬픈 목소리로 대답(對答)했다.
“나도 내가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행복(幸福)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아름다움 때문에 나는 이렇게 동물원(動物園)에 갇혀 있답니다
까마귀(crow)를 새장 안에 가둬놓는 경우(境遇)는 없잖아요?
그래서 나는 늘 내가 까마귀(crow)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죠.
어느 곳이든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자유(自由)롭게 살 수 있잖아요,“
남과 절대(絶對) 비교(比較)하지 마십시요.
자신(自身)이 가진 것에 만족(滿足)하는 사람이 세상(世上)에서 가장 행복(幸福)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행복(幸福)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옮겨 온 글 - 🎁
🧗♀️ " 癌과 登山 " 🧗♀️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되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합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는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한 서울대학병원 김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김박사는 보약을 지어 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 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칩니다. 암중에서도 특히 유방암이 수면과 관계가 깊은데요,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일찍 잠들기가 쉽지 않죠.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돌아가고,
TV 등으로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한둘이 아니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 것입니다.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됩니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 집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김 박사는 ‘낮에 햇빛을 받으며 하는 효과적인 운동’으로 "등산"을 꼽았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 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그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40도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열)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부담 없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등산입니다.”
김 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 이라고 말한다.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 나옵니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1석 4조인 셈이죠.”
김 박사의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 이라 불리는 일종의 독성물질을 뿜어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면역 세포가 이걸 찾아내 공격을 가합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 주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 하는 신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이 "물"입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2리터 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을 강추! 합니다.”
건강요점 : 잠, 햇빛, 등산, 물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