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까마귀의 애환(哀歡) , 癌과 登山

카톡 글 ,사진 ,영상

by 행복나눔이2 2024. 9. 2. 06:19

본문



🦅 까마귀의 애환(哀歡) 🦅


삶에 만족(滿足)하며 사는 까마귀(crow)가 있었다 ​

그런데 어느 날, ​
백조(swan)를 만나면서 회의감(懷疑感)이 생겼다. ​

흰색 자태 (姿態)가 고왔다. ​

“나는 새카맣게 생겼는데
당신(當身)은 그리 곱게 생겼으니

세상(世上)에서 가장 행복(幸福)한 새 겠네요” 라고 말하자 ​
백조(白鳥)가 대답(對答)했다. ​ ​ ​

“나보다는 두 가지 색을 가진
앵무(鸚鵡)새가 더 행복(幸福)하겠지요.” ​

까마귀(crow)는 앵무(鸚鵡)새를 찾아가 같은 말을 했다.

그러자 앵무(鸚鵡)새는 씁쓸한 미소(微笑)를 지으며 ​
한숨을 푹 내쉬었다. ​

“정말 행복(幸福) 했지요.
공작(孔雀)을 만날 때까지는요. ​ ​ ​ ​

나는 두 가지 색(色)밖에 없는데
수많은 현란(絢爛)한 색(色) 을 가진

공작(孔雀)을 보고 나니
실망(失望)하게 되고 우울(憂鬱)해 지더군요.

그 말을 들은 까마귀(crow)는
동물원(動物園)에 있는 공작(孔雀)을 만나러 갔다. ​ ​ ​ ​

많은 사람이 공작(孔雀)의 아름다운 모습(模襲)을 보려고 에워싸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동물원(動物園)이
문(門)을 닫을 때까지 기다렸다. ​

어렵사리 만난 공작(孔雀)에게 말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
매일(每日)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當身)을 보러 오겠네요. ​ ​ ​ ​

나를 보면 곧바로 쫓아버리려고 하는데 ​
당신(當身)에게는 그러지 않네요. ​

당신(當身)은 지구상(地球上)에서
가장 행복(幸福)한 새입니다.” ​ ​ ​ ​

공작(孔雀)이 슬픈 목소리로 대답(對答)했다. ​

“나도 내가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행복(幸福)한 줄 알았어요. ​

그런데 그 아름다움 때문에 ​
나는 이렇게 동물원(動物園)에 갇혀 있답니다 ​

까마귀(crow)를 새장 안에 가둬놓는 경우(境遇)는 없잖아요? ​

그래서 나는 늘 내가 까마귀(crow)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죠. ​ ​ ​ ​

어느 곳이든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자유(自由)롭게 살 수 있잖아요,“ ​

남과 절대(絶對) 비교(比較)하지 마십시요. ​

자신(自身)이 가진 것에 만족(滿足)하는 사람이
세상(世上)에서 가장 행복(幸福)한 사람입니다. ​

오늘도 행복(幸福)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
🎁 - 옮겨 온 글 - 🎁


🧗‍♀️ " 癌과 登山 " 🧗‍♀️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되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입니다. ​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합니다." ​ ​ ​

20년간 종양과 싸우는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한
서울대학병원 김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

김박사는 보약을 지어 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 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 ​ ​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칩니다.
암중에서도 특히 유방암이 수면과 관계가 깊은데요, ​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입니다. ​

그런데 현대인은 일찍 잠들기가 쉽지 않죠. ​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돌아가고, ​

TV 등으로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한둘이 아니죠. ​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 ​ ​

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 것입니다. ​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됩니다. ​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 집니다. ​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습니다. ​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 ​ ​

김 박사는 ‘낮에 햇빛을 받으며 하는
효과적인 운동’으로 "등산"을 꼽았다. ​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 ​
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
그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 ​ ​ ​

그리고 40도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열)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비용부담 없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그게 바로 등산입니다.” ​ ​ ​

김 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 이라고 말한다. ​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 나옵니다. ​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1석 4조인 셈이죠.” ​ ​

김 박사의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 ​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 이라 불리는
일종의 독성물질을 뿜어냅니다. ​

그러면 체내의 면역 세포가
이걸 찾아내 공격을 가합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 주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 하는 신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이 "물"입니다. ​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2리터 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을 강추! 합니다.” ​ ​ ​

건강요점 : 잠, 햇빛, 등산, 물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