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군자四君子와 인품 , 마음 주고 믿어 주는 만큼

카톡 글 ,사진 ,영상

by 행복나눔이2 2024. 9. 5. 05:42

본문



♤사군자四君子와 인품! 


동물이나 식물이나 생명체에는
독특한 냄새가 있습니다.

동물은 짐승에 따라 각각 다른 냄새가 있고
식물도 종류에 따라 다른 냄새가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향기" 라고 합니다.
만물의 영장靈長인 인간에게도 냄새가 있습니다.

체취는 의식주와 환경에 따라 생기는 냄새이고
사람 냄새를 이야기할 때는 체취가 아닌

사람 됨됨이에서 풍기는 냄새를 말하며
우리는 그 것을 "인품" 이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동양인들은

덕성과 지성을 겸비한 최고의 인격자를 가리켜
"군자" 라고 칭했고

선비들은 철 따라 피는 꽃 중에서
매화 , 난 , 국화 , 대나무를 가리켜

"사군자四君子" 라 칭하고
묵화를 치며 군자의 도를 닦았습니다.

20살까지를 인생의 봄으로 간주해
매화와 같은 기상으로!

40살까지를 난蘭과 같은 자세로!
60살까지를 국화와 같은 마음으로!

80살까지를 대나무 같은 절개로 삼아

4군자의 향기를
고루 가지고 살기를 바랐습니다.

이른 봄의 추위를 무릅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의 꽃말은

"맑은 기상 , 인내 , 순진무구"입니다.

20살까지는
부모의 영향을 받고 자라는 것이 보통인데

부모는 자손들이 매화와 같이
"맑은 기상" 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은은한 향기를 멀리 멀리 퍼뜨리며
고고한 자체를 뽐내는 난의 꽃말은

"고결함" 입니다.
공자는 삼십 '이립'이요,

사십 '불혹'이라 하여
나이 30살에 모든 기초를 세워 홀로 서고

40살에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여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난蘭과 같이 고상하고
결백한 향기를 간직할 때입니다.

국화의 꽃말은
"성실 , 청결"입니다.

국화는 가을의 대표적인 꽃으로

모든 꽃들이 지는 계절에 홀로 피어나
찬 서리에도 그 모습이 아름답고

향기 또한 그윽해 어떤 꽃들보다 으뜸입니다.
60살까지는 가져야 할 향기입니다.

곧은 줄기에
사시사철 푸름을 잃지 않는 대나무의 꽃말은.

"변함없는 절개" 입니다.

후손이나 후배들에게 본이 되어야 할
인생의 막다른 어귀에서

뚜렷한 사상이나 철학 없이
오락가락하는 세태를 보면서

일생을 잘 정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나무의 꽃말을 되새기게 합니다.

우리 모두 맑은 기상과
고상하며 성실하고 변함없는

절개의 사람 냄새인
고매한 인품의 향기를 풍기는

사군자답게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되세요~!!♡♡ 

🎁 - 옮겨 온 글 - 🎁


💖 마음 주고 믿어주는 만큼 💖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실망을 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만큼의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

쉽게 믿는 사람도,
또 믿지 않는 사람도

한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주고 믿어주는 만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우선 내마음이 편합니다.

그리하면 서운하거나
배신감 또한 없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기대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기때문에
서운하거나 배신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알아가는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

그것은 두고 두고 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오랜시간의 변치않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

그것은 어떠한 시련에서도
변치않을 믿음을 줄 것입니다.

좋았다가 돌변하는 순간의
짧은 인연이 아닌

오랫동안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