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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江에 무엇을 채우려고 하십니까? , 여여하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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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9. 1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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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江에 무엇을 채우려고 하십니까★


지인이 최신 인생삼락(人生三樂)을 아느냐고
우스갯 소리를 하였습니다

본전이 보장되면 노름이 재미있고, 
목숨이 보장되면 전쟁이 재미있고, 

비밀이 보장되면 바람 피우는게 
제일 재미있다고 합니다.

지인들에게 
불식촌음(不識寸陰)의 교훈을 충고하기가 참 꺼려집니다.

자꾸 충고하다가 보면
사이만 멀어지게 되니 말입니다

인생을 결산해 보면 결국 합은 같습니다. 

세상에 모든 것은
결국 인간의 감정에 의해 

좋고 싫음이 결정될 뿐
본질 그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남보다 빨리 간다고 
최후의 승자는 아닙니다.

말은 달려봐야 그 힘을 알고
사람은 겪어봐야  진면목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명심보감에

주먹으로 상대를 때리면
내 손에 피가 묻고,

피를 입에 머금고 상대에게 뿌리면 
내 입이 더러워진다고 하였습니다. 

칼을 휘두를 때는 멋있지만
피를 닦을 때는 힘든 것이

세상사 순리고 이치 입니다.
인생은 파도라고 하는데

또 다른 무엇이 파도에 실려 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 입니다.

그러기에 지식으로 살기보다
마음으로 살고

마음으로 살기보다는 
실천 실존으로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
나를 매어 놓지 말고 

내 눈으로 나를 똑바로 보며, 
지금의 실존에 몰입하는 사람이 

진정 자기부활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맹자는 천강대임(天降大任)’에서

하늘은 시련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단련시키며

타고난 본성을 회복하게 하여 
능력을 발휘할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뼈와 살을 힘들게 한다고 역설 합니다. 

사람은 우환 속에 살 때 온전하며
안락에 안주할 때 죽게 됩니다.

바로 유비무환이며 
냄비 속 개구리의 교훈입니다.

맹자의 진심 상편에 
고신얼자(孤臣孼子)란 말이 나옵니다.

외로운 신하와 버림받은 서자는 
늘 조심하고 환난을 걱정하는 가운데 

깊이 사색하여 사리에 통달해
우환을 비켜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삶은 이겨내는 과정이고
살아간다는 것은 견뎌내는 것입니다.

적당량의 고뇌는 항상 따릅니다. 
높이뛰기 선수는

언제나 자기 능력보다
높게 목표를 정하고 노력합니다. 

하늘은 다 이겨 낼 만큼
고난과 고통을 주며

자연은 고난으로 생명을 키웁니다. 
고난을 벗어나 성숙할 지름길은 없습니다

극복 과정에서 지혜가 열리고 
영혼이 철듦을

우리는 이미 아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몸은 늙어도 영혼은 늙지 않습니다.

러스킨은 인생은 흘러가는 게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저 세월 강에
우리는 무엇을 흘려 보내고

무엇을 채울 것인가 고민하고
사색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기분좋은 9월에
한가위 추석이 돌아 오고 있습니다

뜻하고 계획한 모든일들이
생각한대로 말한대로

마음 먹은대로 다, 이루어지는
9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 - 옮겨 온 글 - 🎁


★ 여여하게 사는 법 ★


어떤 비난이나 칭찬에도
걸림 없이 살고 싶다면

그렇게 살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된다면

그러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일어나고 싶은데,
일어나고 싶은데…’

이 말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일어나기 싫다는 말입니다.

'주고 싶은데,
주고 싶은데…’

이 말을 반복하는 것은

아직 주지도 않았고
주기 싫다는 말입니다.

이미 일어났으면
일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이미 주었다면
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칭찬이나 비난에도
걸림 없이 살고 싶은데…’ 하는 것은

그렇게 살기 싫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살고 싶으면
살면 되는데 왜 안 될까요.

사실은
그렇게 살기 싫어서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착각입니다.

‘남편하고 사랑하면서 살고 싶은데
안 된다’는 말은 착각입니다.

사랑하기 싫어서 안 되는 거지요.

정말 남편을 사랑하면서 살고 싶으면
사랑하면 됩니다.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하는 게 안 된다.
이 말은 사랑하기 싫다는 거예요.

‘왜 나만 사랑해야 해?
왜 저런 인간을 사랑해야 해?’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는 거지요.
사랑하면

‘왜 나만, 왜 저런 인간을’이란 말은
성립이 안 됩니다.

사랑하는 데는 아무 이유나 조건이 없어요.
그냥 사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남편과의 관계가 좋지 않고
행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고 싶은데 안 되는 것이 아니고
하기 싫어서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건강하면서 행복하시면 최고입니다.

사랑하면서 살아가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라오며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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