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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 그대 가야할 길 멈추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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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10. 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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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


그 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 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 대여~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며
서로 등지고 살 일이 왜 있습니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
구름처럼 떠돌다 가야지요 🤗🙏

🎁 - 좋은글 中에서 - 🎁


☆그대 가야할 길 멈추지마라☆


"비가 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山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鰱魚(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人生이란 작은 배
그 대,가야할 곳이 있다면

颱風(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힘차게 나아 가세요."

오늘 그리고 이 時間(시간)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感謝(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因緣(인연)의
所重(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로 出發(출발)하시길 바랍니다.

靑春(청춘)과 老化(노화)는
쉬면 쉴수록 빨리 늙습니다. 

우리의 삶이 대단하고
인생이 길것 같아도

결코 대단한것도 아니며
긴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했던 그 시절에는
시간도 더디게 가고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만 ~~~

인생의 반환점 돌고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 열차를 타는듯
빠르게 지나간것 같네요.

올라 갈때는 끝없이 먼길
내려 올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

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

참으로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잖아요.

늘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10월이 되시길 사랑담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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