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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천국 , 주는 행복(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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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10. 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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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천국 ♧


어떤 화가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을

화폭에 담아 보겠다는 마음을 먹고
이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이번에는 지나가는 군인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평화'입니다."

이번에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 부부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화가는 세 가지 대답이 모두 마음에 들어서
그것을 그리기 위해 붓을 들었습니다.

세 가지를 합쳐놓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어떻게 합쳐서
하나의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하고 헤매고 다녀도
이 세 가지를 모두 모아놓은 그림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돌아 다니다가 결국 포기하고
아무 것도 그리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지친 몸으로 힘없이 문을 열고 들어 서는데,
아이들이 "아빠!" 하고 소리치며 달려와 안기는 것이 아닙니까?

그때 화가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 망울에서
'믿음' 을 발견했습니다.

아! 여기에 믿음이 있구나.
아이들은 여전히 나를 믿고 있구나.

남편이 오랫동안 집을 비웠는데도
아내는 여전히 부드러운 태도로 맞아 주었습니다.

화가는 아내의 따뜻한 마음에서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아내가 있는
집에서 오랜만에 지친 몸을 편안히 쉴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사랑과 아이들의 믿음 속에서
'평화' 를 얻은 것입니다.

비로소 그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가정' 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화가는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아름다운 것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화목한 가정은 "작은 천국 " 입니다.🙏

🎁 - 잠시 머무는 쉼터 中에서 - 🎁


※ "주는 행복(幸福)" ※


어느 청년이 집앞에서 
자전거를  열심히 닦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한 소년이 발걸음을 멈추고 
그 곁에서 계속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윤이 번쩍번쩍 나는 자전거가 
몹시 부러운 듯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그러자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야, 내가 산게 아니고 우리 형이 사주셨어.'
'아~ 그래요?'

소년은 매우 부드러운 소리로 대꾸했습니다.

청년은 자전거를 닦으면서 이 소년은 틀림없이 
'나도 자전거를 사주는 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믿고 
그런 형을 가진 자신이 정말 행복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청년은 소년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너도 이런 자전거 갖고 싶지?'
그러자 소년은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뇨, 나도 동생에게 
자전거를 사주는 그런 형이 되고 싶어요. 

우리 집엔 심장이 약한 동생이 있는데 
그 애는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이거든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 사주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소년의 생각은 청년의 짐작과는 전혀 딴판이었습니다.

그 소년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받는 소원을 가지고 살아가는 데 반해, 

그 소년은 자전거를 주는 소원을 가지고 살았 던 것입니다

늘 도움받는 동생이 되고픈 사람이 있고, 
도움 주는 형님이 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더 많이 받지 못했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늘 안타까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3세에 백만장자가 된 록펠러는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록펠러는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Bible)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습니다.

병원 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 안 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록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 했는지 모르게 했습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룩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때 그는 나눔의 삶을 작정합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습니다.
그 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습니다.

나중에 그는 회고합니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받으려고 하는 생각보다
무엇을 주려고  하는 생각을 먼저 하는 복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 옮겨 온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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