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기(知己)와 친구(親舊) ●
진짜 벗은 나를 알아주는 사람 지기(知己)이다.
겨우 몇번 밖에 못 만났어도 평생(平生)을 함께 한듯 하고,
멀리 있어도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만으로 가슴 벅찬 존재(存在) 이다.
친구(親舊)는 많을 수 있지만 그런 벗은 드물게 마련이다.
때론 스승일 수도 있고 연인(戀人)일 수도 있고,
심지어 적(敵)일 수도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친밀(親密)함의 정도(定度)와
입장(立場)의 같고 다름을 떠나서 가슴이 가리키는 대로 마음이 따라 가는 것 처럼
신뢰(信賴)가 가는 사람이 있다.
우리네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그리고 죽음이 가까워지면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 둘씩 떠나게 되고 마침내는 혼자 남게 된다.
이렇게 혼자 남아 고독(孤獨)한 개인이 되었을 때, 마지막까지 옆자리를 지켜주는 벗이 진짜 벗이고,
그들의 사귐이 바로 진실(眞實)된 우정(友情)이라 할 수 있다.
이때, 벗은 내 자신을 발견하는 거울이고 내 고독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울타리이며,
내 마지막 자존심(自尊心)을 끝까지 지켜주는 보루(堡壘)이다.
마지막으로... 부결자화(不結子花)는 휴요종(休要種)이요.
무의지붕(無義之朋)은 불가교(不可交)라.
열매 맺지 않은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마라.
🎁 - 옮겨 온 글 - 🎁
★ 운명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 ★
우리의 미래는 점쟁이의 말대로 운명 지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미리 운명을 안다면 삶은 참으로 싱겁고 재미 없을지도 모릅니다.
내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도 일하고, 공부하고, 즐기고 노래하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우리는 그냥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겁니다. 어느 역술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운칠기삼이라고. 운이 우리의 삶을 더 지배한답니다.
하지만 운은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지금보다 10년 전의 나를 돌아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보낸 하루들이 모인 10년이라는 세월의 결정체가 지금의 나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앞으로 10년 후의 나를 그려봅니다.
이제 내게 주어지는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10년 후 나는 지금과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순간들은 별것 아닌 듯하지만 찰나보다 더 짧은 순간들이 모여서 하루가 되고,
1년이 되고, 우리의 일생이 됩니다.
세월의 흐름에 맡긴채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살아서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개울물을 거슬러 벼랑을 타고 애써 올라가는 물고기처럼 운명을 거스르기도 하는 열정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0년 후쯤의 내 모습을 그려보면서 내 운명의 주인이 되어 순간 순간을 소중히 여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을 때 내 삶의 아름다움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내가 멋진 사람이 되어야 멋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 상대도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담니다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 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쉽지 않을것입니다
택시 하나를 놓치면 다음차를 기다릴 수 있지만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사람 다시 얻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답니다
어차피 한번 맺어진 인연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오래 간직하고 싶답니다
이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더불어 사는 것이므로
소홀히 대한 인연으로 후일 아쉬울 때가 온다면 그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의 인연을 고이 간직하고 오늘도 밝은 미소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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