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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품 (性品) , 감동적인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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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12. 2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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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품 (性品)🌹


"사람의 성품은 역경을 이겨낼 때가 아니라,
권력이 주어졌을 때 가장 잘 드러난다." 라고 했다.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위치에 올랐을 때

자유의지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가장 성품이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권력을 쥐게 되면,
성품이 좋은 사람은 그 권력을 약자를 보호하는 데 쓰는 반면,

성품이 좋지 않은 사람은
남들을 학대하고 자기 지위를 누리는데 쓴다는 것이다.

그래서 권력을 쥐어주면
성품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얘기다.

물가에 서 있던 전갈이
개구리에게 자신을 업고 강 건너편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개구리가 물었다.
"네가 나를 독침으로 찌르지 않는다는 걸 어떻게 믿지?"

전갈이 말했다.
"너를 찌르면 나도 익사할 텐데 내가 왜 그렇게 하겠어?"

전갈의 말이 옳다고 판단한
개구리는 전갈을 등에 업고 강을 건너기 시작했다.

하지만 강 중간쯤에서 전갈이 개구리의 등에 독침을 박았다.

둘 다 물속으로 가라앉는 와중에
개구리가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왜 나를 찔렀지? 너도 죽을 텐데."
전갈도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그것이 내 본능이니까."
타고난 성품, 인성을 천성이라 부르고,

타고난 직종이나 직업 등을 천직이라 부른다.
사람은 무엇보다 타고난 성품이 좋아야 한다.

청나라 황제 강희제는 이렇게 말했다.

"인재를 논할 때
반드시 덕을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짐은 사람을 볼 때
반드시 심보를 본 다음 학식을 본다.

심보가 선량하지 않으면
학식과 재능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학식, 경력, 학벌, 지위, 환경 등
그 어느 것도 타고난 성품을 대신할 수 없다.

나라나 어느 단체나 조직의 지도자는
일단 성품이 진실하고 좋아야 한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옮겨 온 글 - 🎁


🌹♡감동적인 좋은 글♡🌹


노르웨이 어느 산간 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와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살고 있었다.

둘은 사랑 했고 결혼을 약속했다.
가난한 농부였던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 위해 외국으로 간다.

갖은 고생 끝에 돈을 모아
10여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 오는데,

국경에서 산적을 만난다.
돈을 다 빼앗기고 살아난 페르귄트는

그렇게도 그리웠던 솔베이지를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다시 이국땅으로 떠나ᆢ

걸인으로 평생을 살다가
늙고 지치고 병든 몸이 되어 겨우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어머니가 살던 오두막에 도착해 문을 여니,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연인 솔베이지가 백발이 되어,

다 늙어버린 노인 페르귄트를 맞는다.

병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그날 밤 솔베이지의 무릎에 누워 조용히 눈을 감는다.

꿈에도 그리던 연인 페르귄트를 안고
'솔베이지의 노래' 를 부르는 솔베이지ᆢ

그녀도 페르귄트를 따라 저 세상으로 간다.

그 겨울 지나고  봄 돌아오면,
봄 돌아오면  그 여름이 시들어 세월 흐르네

세월 흐르네. 그대 돌아오리 
오리라 오리라 나의 그대여 

나 기다리겠네 우리 약속했듯이 
그대 기다리리

아 ~~~ 신은 항상 그댈 도와주시리
그댈 도와주시리 마음 모아서 

기도드리면 도와 주시리 
그대 올 때까지 나 기다리네 

나 기다리네 아 ~~~ -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중에 삽입된 것으로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곡이기도 합니다.
작가 입센의 부탁으로 작곡된 이 곡은,

서정적이고 슬픈 선율
이 지금의 계절 분위기와도 어울릴 듯 합니다.

솔베이지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KvZbAHKBKdo&feature=youtube_gdata_player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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