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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휼지세(蚌鷸之勢) , 현자(賢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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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12. 2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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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휼지세(蚌鷸之勢)🥀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어울림 천년을 사는 "산 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진다는걸 압니다.

바람부는 데로 가지를 뻗어야
오래 산다는 걸 다 알고는 있습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에 걷어 차이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을 마치 모난 돌처럼 살면
아파서 누웠을 때 주변에 친구가 없습니다.

조약돌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 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입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하면 행복해 집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림 > 입니다.

서로 양보하며 한 발자욱씩 다가서는
조화로움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옮겨 온 글 - 🎁


🌹현자(賢者) 🌹


길은  걸어 가봐야 길을 알게 되고, 
산은  올라 가 봐야 험한 줄 알게 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그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 가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 보게 된다. 

賢者가로되ᆢ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 하듯이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忍苦)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삶이란?
인고부지족(人苦不知足)이라.

사람은 물질에 만족할 줄 모름을 괴롭게 여기고,
감나무에서 무작정  감이 떨어지기 만을 기다리지만,

세상에 거저는 없다. 
준비하지 아니하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 

賢者 가로되ᆢ
승선주마삼분명 (乘船走馬三분命)이다.

큰배라 할지라도 
물위에 뜬 것은 뒤집어지기 쉽고, 

천리를 달리는 적토마라 할 지라도 
멈출 때가 있는 법. 

일이란 이리 저리 
늘 대비를 해가며 살아야 한다. 

"잘 된다고 하여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말라." 
반드시 시기하는 사람이 생긴다. 

하늘을 나는 새도 
한 곳에 오래 앉아 있으면  화살 맞는 법이다. 

賢者의 言行은 
치우침이나 과불급(過不及)이 없으며, 

현자의 마음은 깊은 연못과 같아 
고요하기가 그지 없으며  어질고

총명하여  바람에 쉬이 출렁이지 아니하며, 
시련이 닥쳐도  그 바닥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였다. 

사람들아~ 

불혹(不惑)의 나이를 지나 
지명지년(知命之年)에 이르고 

환갑이 지나면...
한 숨도 아껴 쉬어야 하고 

현자처럼 살아 갈 마음이 필요하다.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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