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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지간 불책선 (父子之間 不責善) , '초심(初心)'을 지키는 법

좋은 글

by 행복나눔이2 2026. 5. 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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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지간 불책선 (父子之間 不責善)🍏


평생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한 사람도

가장 힘든 대상은
자식이라고 말한다.

남을 가르치는 일은
어느 정도 숙련되지만

자기 자식 가르치는 일은
여전히 힘들 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개인적 감정이 문제다

가르친 대로 변화하지 않는
자식에게 화가 나고

화가 나면
곱게 말이 나오지 않았으니

서로 상처만 남을 게 분명하다.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려 하다가
부모 자식 사이에

감정의 골이 깊어져
인연을 끊는

최악의 경우도 생긴다.

공자에게는 孔鯉(공리)라는
아들이 있었다.

공자는
아들을 아끼고 사랑 했지만

직접 가르치지는 않았다.

詩(시)나 禮(예)를 배우라고
지나가는 말로 제안하는 정도였다.

그토록 높은 지적 수준을 지닌
공자는

왜 자식을 직접 가르치지 않았을까?

자식과 인연을 끊는
최악의 상황을

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맹자는
부모 자식 사이는

애초부터 잘못을 지적하거나
가르치는 관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핏줄로 이어진 인연이기 때문에
강요하거나 타일러서

상처를 남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부모 자식 사이 에는

본래부터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다.

父子之間 不責善
부자지간 불책선

옳고 그른 것을 따지다 보면

서로 갈등이 생겨
마음이 멀어지고

이보다 不祥(불상)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 ❣🌏🍃♧💝🛑🍉

글 : 전 서울대학교 허성도 교수

🍁'초심(初心)'을 지키는 법🍁


어느 날 시골 마을을 지나던
임금님이 날이 어두워지자

한 목동의 집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임금님의 눈에 비친
목동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욕심이 없고 성실하고
평화로운 것이

평소 자신의 신하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젊은 목동의
그런 모습에 끌린 임금님은

목동을
나라의 관리로 등용했습니다.

그는 관리로 등용된 후에도
청빈한 생활과 정직성

그리고 양떼를 잘 이끌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왕을 잘 보필하고
정치를 잘 하였습니다.

왕은 마침내 그를
재상에까지 임명하였습니다.

재상은 능력도 중요하지만,
청빈한 마음까지 갖추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생각에서
나온 결정이었습니다.

재상이 된 목동은

더더욱 성실하게 사심 없이
일을 잘 처리해 나갔습니다.

그러자 다른 신하들이
그를 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일개 목동이

나라의 관리가 된 것도 모자라
재상까지 오르고

더욱이 적당히
뇌물도 받았으면 좋으련만

모든 일을
공정하고 깨끗하게 처리하니

자신들의 처지가
곤란했던 것이었습니다.

신하들은 재상이 된 목동을
쫓아내기 위해

티끌 하나라도
모함할 것이 있는지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재상이
한 달에 한 번 정도

자기가 살던 시골집에
다녀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몰래 따라가 보니
광에 커다란 항아리가 있었는데,

그는 그곳에서
항아리 뚜껑을 열고

한참동안 항아리 안을
들여다 보는 것이었습니다.

신하들은 임금님께
그 사실을 알렸습니다.

재상이 청렴한 척은
혼자 다하면서

항아리 속에 아무도 몰래
금은보화를 채우고 있다고

고자질 했습니다.

왕은 누구보다도 신임했던
그에게

무척 화가 나 직접 사실을 밝히고자
재상을 앞세워

신하들과 함께
재상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재상의 시골집에
다다른 왕과 일행들.

왕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항아리를 열어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항아리 속에 들어 있던 것은
금은보화가 아니라

재상이 목동 시절에 입었던

낡은 옷 한 벌과
지팡이 뿐이었습니다.

인생은 단 한 번 삽니다.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초심은 자신이 지키는 겁니다💕

💝 - 글 : 옮긴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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