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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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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3. 1.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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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말하는 사람


오늘 하루는 내 생애의 축소판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 잘 때까지

하루 종일 행복과
희망을 말하는 사람

그게 나 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과 희망은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언제나 행복과 희망 만을 말하며
하얗게 웃는 사람

그게 당신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
해피 바이러스를 맘껏 퍼 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
그게 나 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또 내일 하루
그렇게 매일매일 예쁘게 살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마음을 가진 사람
그게 당신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happy virus 하루 중에서 -



* 신비로운 샘물 *

어떤 부인이 수심에 가득 찬 얼굴로
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저는 더 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만 하고 살아요."



그 말을 들은 의사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우리 병원 옆으로
조금 가시다 보면 작은 우물이 하나 있답니다.

그 곳은 신비의 샘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 우물물을 통에 담아 집으로 들고 가십시오.



그리고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시면
그  물을 얼른 한 모금 드십시오.

절대 삼키시면 안 됩니다.

그렇게 실행 한다면
아마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겁니다."



부인은 의사의 말대로

우물에서 물을 얻어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날 밤늦게 귀가한 남편은

평소처럼 아내에게
불평불만을 털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부인도 맞 받아쳐 싸워댔을 테지만

그 날은 의사가 가르쳐 준 대로
신비의 물을 입안 가득히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물이 새지 않도록
입술을 꼭 깨물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지나자
남편의 잔소리는 잠잠해 졌습니다.

그 날은 더 이상 다툼이 되지 않아
무사히 하루가 지나 갔습니다.



남편이 화를 낼 때면

부인은 어김없이
그 신비의 물을 입에 머금었고...

그것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남편의 행동은
눈에 띄게 변해 갔습니다.



먼저 신경질이 줄어들었고,

아내에 대해 막 대하던 행동도
눈에 띄게 변해 갔습니다.

부인은 남편의 변한 태도에

너무도 기뻐 의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러 갔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신비한 샘이
너무도 효능이 좋더군요.

우리 남편이 싹 달라졌다니까요"



의사는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남편에게

기적을 일으킨 것은
그 물이 아닙니다.



당신의 침묵입니다.
 
남편을 부드럽게 만든 것은

그 침묵과 이해 때문입니다"

어둡다고 불평하는 것 보다
촛불 한 개라도 켜는 것이 더 낫다!




ㅡ 중국격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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